오프모임 관련 잠정안 입니다. etc
안녕하세요. 추리닝입니다.
며칠전 오프모임 수요조사를 포함한 간단한 의견제시의 글이 있었습니다.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압도적인 차이로 서울-부산-대전(등) 의 순환식 모임과 당일치기로 가닥이 잡혔습니다.
사실 이렇게 되면 기존의 3355 모임과 별 다를바 없어 보이지만... 그래도 날짜를 토요일 오후로 잡으면 타지역에서 넘어오시는 분이 두세분 정도는 계시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렇게 하여... 1차안을 말씀드립니다. 이왕 진행된거 일단 3월 10일 토요일 서울 지역으로 방향을 잡겠습니다.
구체적인 시간과 장소는 여러 선배님들 아우님들과 상의후 확정 공지 하도록 하고요....
타지역 분들에 대한 혜택은 회비 면제 + 선물증정.. 뭐 이렇게 하고 싶은데... 로렉당이라.... 스트랩 같은걸 드릴 수 도 없고... 참 머시기 합니다 ^^
그냥 깔끔하게 차비지원 + 전용기사 서비스 (맨이가 수고해줄 거임 ㅋㅋㅋㅋㅋ) 를 생각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진행하게 된다면 몇가지 규칙을 지멋대로 정해보았습니다.
1. 대한민국은 장유유서. 고딩-대딩 동창도 아니고 이곳에 빠른 77 (제가요...) 머 이런거 없다. 무조건 나이로 자른다.
(예외.. 40대 이상 형님들의 족보는 알아서들 정리해주십쇼...ㅋㅋㅋ)
2. 붕우유신. 비록 온라인을 통한 모임이지만... 모두 친하게.... 해피하게....
3. 먼길장땡. 멀리서 오신 분들에게는 황제서비스...
4. 모다구리. 오프모임에 나올때는 가지고 있는 시계 모두 다 싸들고 와 주는 쎈쓰!!
이상입니다. 맛난 점심시간들 되셔요~~~~
댓글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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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남
2012.02.2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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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제왕
2012.02.27 17:29
추진위원장께서 아마도 바쁘셔서 금방은 못들어오실듯 합니다..^^
음...제가 말씀 드린곳의 경우 20명정도는 충분히 들어가는 룸이 있는 곳이니..인원수가 더 초과된다면 다른곳을 알아봐야 할듯 합니다..
암튼..제가 추진위원장과 오프라인으로 상의해서 안내굴 올리도록 전달 하겠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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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추리닝
2012.02.27 17:34
모든 리플들 감사합니다. 내일 모임을 위한 확정글을 다시 한번 올리겠지만. 날짜는 변동없이 3월10일로 갈 듯 합니다.
장소는 중심가에 호젓하고.. 음식맛 좋은 곳이면 하는데.. 결정적으로 제가 잘 모릅니다.... 확정해서 재 공지하고 확정안은 라운지에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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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건이~
2012.02.27 17:37
흠....주말은 가족과 함께해야하는데...일단 살짝 발담궈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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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피디
2012.02.27 18:14
어머니 생신을 언제할 지 모르겠지만 어떻게든 참석하겠습니다.
저는 다른건 모르겠지만 3번 황제서비스가 마음에 드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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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stick
2012.02.27 18:24
오! 모임도 하시고 저도 참석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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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er98
2012.02.27 18:24
눈팅만 하다가 산돌님, 반지의 제왕님 등등 많은분들을 만나뵙고 싶네요 ㅎㅎ 참고로 3/10은 제 생일인데 꼭 참석하고 싶군요 ㅎㅎ -
꾸벌뜨
2012.02.27 19:40
오호~ 그럼 더더욱 참석하셔야겠네요..ㅋㅋ
좋은 추억 만드시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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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2012.02.27 22:10
로렉스는 눈팅만 하는 사람입니다.. 아직 타포 오프모임은 한번도 참가하지 못했습니다만 이 번에는 참가하고 싶네요...
참고로 로렉은 없고 국시공만 2점 있습니다. 로렉당이 아니라도 참가해도 될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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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제왕
2012.02.28 09:52
천천히님~~~ 당연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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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시앙
2012.02.28 09:51
윽. 보홀다이빙일정에. 걸렸네요. ㅠㅠ
아쉽습니다. 다음을 기역해야겠네요
아 첫모임부터. 달려줘야 눈도장 팍팍인데 ^^ -
최검사
2012.02.28 15:19
.. 가고싶네요~~ 정말루 ㅜㅜ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아 그리고 또 한가지는 몇분이 오시는지 참석인원수를 대강이라도 파악하여서 그만한 공간이 확보되는 장소의 섭외 또한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갑자기 예상치 못하였던 참석인원의 증가로 인하여 자리가 부족하여 다른 장소로 이동을 한다던지 하는 상황이 발생되지 않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