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94 를 로렉스 a/s 에서 올해 초 오버홀 받았을대는 쿼츠랑 맞장 뜰 정도로 오차율이 거의 0 이였습니다.
그렇게 한 몇개월 잘 차다가, 요즘 사랑을 안해 주서 그런지....요몇칠 차고 다니니
이제는 하루에 한 6-7 초 빨라져 있네요 ....
그래도 30년된 시계, 이정도면 대단한거라 생각합니다 ㄷㄷ
정확히 오버홀 받고 1년 364일 되는날 다시 한번 시간 셋팅 받으렵니다.
(오버홀 후 2년 보상 이라고 하니...ㅋ)
사진은 하도 많이 우려먹어서 사골이 되가는 6694 + 줄질 착샷...^^;;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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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p
2011.07.1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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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엔러스
2011.07.15 14:40
엔틱한게 중후한 느낌을 풍기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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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태희션
2011.07.15 15:23
저도 현행 익스1 가지고있지만 센터에선 오차 1~2초라고 했지만, 와인더에 넣어놨을때와 차고다닐때의 오차는 어느정도 살짝 더 나더라구요. 그래도 오래됀 시계 관리잘하셨나봐요. 때깔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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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으로 보이지 않는 외관입니다. 6-7초 정도야 애교로 받아들여 주셔도 될 듯:) 단아하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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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50여년된 DJ1603 을 가지고 있었는데 정말 예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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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가 관리를 잘한게 아니라...제 아버지가 관리를 잘하셨습니다. 이제 제가 한 30년 관리를 잘해서 물려 줘야죠 ^^;;
6-7 초 난다고 불평한게 아니라...매우 만족한다는...간접 자랑 글이였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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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처럼
2011.07.15 17:42
그럼 안차고 다닐땐 와인더에 넣어 놓아야 하나요 아니면 그냥 보관하는게 좋나요? 와인더도 잡지 구매시 받은거라서 성능이 별로인거 같아서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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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이 되었다지만 정말 세월의 흔적이 별로 느껴지지 않는군요^ㅡ^ 정말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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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스
2011.07.15 19:29
왜 로렉스, 로렉스를 외치는 사람이 많은지를 보여주는것 같네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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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30년이라.. 정말 부럽습니다. 시계도 여전히 세련되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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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잘하셨네요.
나중에2세에물려주셔도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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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tona
2011.07.16 11:02
세월의 흔적을 전혀 느낄 수 없는 멋진 시계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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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네요 가죽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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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2011.07.16 23:37
스토리를가진 멋있는 시계를 가지고게시네요^^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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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십니다....로렉스의 가치가 느껴지는 글....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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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전에 있었던 6694가 생각나네요.....장터에 내놓은게 후회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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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한게 너무 예뻐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