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질문]롤렉스를 한개만 쭉~~오래 착용하신 분들이 계신가요? 그리고 모델명은? etc

제시계는 아니지만 저의 아버지 시계가 데잇저스트 기본 모델입니다

26년쨰 쭈욱 차고 계십니다  ㅎㅎ

섭마로 바꿔드리는게 제 꿈이네요 ㅠㅠ

빨리 그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5년째 익스만 쭈욱...

6694 -> 20년 정도 아버지가 차심 -> 고장나서 제가 오버헐 비용 부담하고 업어옴 -> 10년째 제가 DJ  랑 번갈아 가서 차고 있습니다.

그것을 바로 데잇저스트입니다~~^_^

가장 클래식하면서도, 나이가 들어 감에 따라서 더 빛을 발하는 시계이지요..ㅎㅎ

데이저스트 하나면 끝날듯 합니다만...

하나 하나 다들 매력이 장난 아니라서 광연 하나만으로 끝낼수 있을지가 더 고민 입니다 ㄷㄷㄷㄷㄷㄷ

데이토나 3년째 착용하고있습니다. 아..예전 가죽밴드 차던시절까지 합하면 4년째네요^^..

앞으로의 예정은 팔지는않고 딱 ! 하나만 더 구할생각입니다. 쥄티로요.

저는 한개로 쭉 갈것을 고려해서 데이저스트 텐포인트로 했습니다(30대 중반입니다)

나중에 여유가 된다면 스포츠라인 하나 추가할까 생각중입니다

그건 아마도 섭마가 되겠지요^^

전 결혼 예물로 10포인트 데잇져스트 지금까지 착용해왔고.....간간히 서브와 그린서브를 구매해 사용하다가 방출하고

작년 5월에 구매한 지엠티 줄곧 애용하고 있습니다.

나이 들어가서도 착용한다고 생각하고 데이저스트 텐포인트 콤비로 가지고 있습니다.

서브 하나는 추가할 생각이 있네요..

구형 펩시 gmt요

데이토나, 신형 서브,  데잇저스트, 데이트, 결국, OYSTER PERPETUAL 모델로 정착했습니다.

왜냐하면, 이 걸 차면 욕심이 없어집니다.

운동할 때도, 정장입을 때도, 캐주얼 복장 입을 때도

아주 편안한 디자인이라 별로 튀지도 않고,,,,

막 차고 다녀도 부담없고요...

결국, 시계는 시계일 뿐

착용감 좋고, 시간 잘 맞고,

어느 장소나 복장에도 내 왼손목에 그 자리를 차지해도 부담없이 느껴지는 물건

로렉스 OYSTER PERPETUAL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