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좋은 기회로 구입하게 된 (자게에 득템기 비슷한 스토리를 올렸습니다) 첫 Rolex 와 기타 등등 입니다.
왼쪽부터
Jaquet Droz - Les Lunes in White Gold - Calendar and Retro-grading Moonphase
Breitling Colt GMT S.Steel
Cartier Pasha Big Date S.Steel
Rolex Oyster Perpetual SS/18K(?)
예전에 장모님이 사주신 파샤와 필드용 콜트를 번갈아가며 참 오래 차다가 며칠 전 부터는 저 롤렉스에만 손이 가네요.
그래서 시간이 다 제각각.....^^
자케드로는 특이한 시계, 하지만 인지도도 마냥 없지만은 않은 시계를 찾다가 오게 되었습니다. 당시 쥬른 소송건으로 시끄러웠던 덕에 인지도 아닌 인지도, 아니 유명세를 타게 되었던 듯? 합니다.
파샤 시계가 가장 착용감이 좋았는데 이제는 로렉스에 밀렸군요. 허허...
"와인더가 갖고 싶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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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와이프에게 이야기 했더니 시계를 팔던지 직접 와인더가 되던지 라고 합니다.
회원님들.................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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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로또
2011.06.1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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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ika™
2011.06.16 19:09
부러워용 -
보보스
2011.06.16 19:51
직접 와인더가 되던지... ㅋㅋ 센스있으시네요~ 네 개라 와인더 충분히 가능시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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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
2011.06.16 20:09
ㅎㅎㅎ,,, 팔 다리에 하나씩 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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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꾸
2011.06.16 20:14
그러게요...마눌님이 한 센스하십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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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
2011.06.16 21:01
ㅎㅎㅎㅎ 그래도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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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강
2011.06.18 09:26
ㅋㅋㅋㅋㅋ 저도 직접 와인더가 되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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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ika™
2011.06.18 19:13
부러워요 -
intro81
2012.01.25 18:40
저도 빵 터졌습니다. 옆에서 와이프도 깔깔 웃네욤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직접 와인더가 되라는 말에서 빵 터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