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보험 관련하여 작은 정보 etc
밑에 질문하신 분이 있어서 소소하게 정보 나눔합니다.
일단 한국에는 귀중품 관련 보험이 딱히 없습니다. 해외 거주 하셨던 분들은 해외 거주지에서 가입 가능한 귀중품 관련 보험 적용 범주가 해당 국가 뿐만 아니라 여행 중에도 적용되는 것인지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저는 미국 귀중품 보험에 시계를 등록해 두고 있는데, 한국에서 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국가 여행시 발생하는 도난 뿐만 아니라 파손에 대한 보상도 보장되어 있어 심적으로 무척 든든한 면이 있습니다(정기점검 및 오버홀 주기에 따른 오버홀은 물론 보상 대상이 아닙니다). 다만, 해당 보험 서비스를 보장하는 국가 시민이 아니거나 최근까지 거주 경험 없는 경우에는 해외 귀중품 보험 가입은 어렵습니다. 미국 보험의 경우 미국 거주지 주소, 미국 카드나 유틸리티 사용 내역, 연봉과 SSN 등을 검증한 후 정식으로 가입 완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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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t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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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mari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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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y Dwe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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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ll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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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그 나라를 떠났거든요. ㅠㅠ
가장 아쉬운게 보험 상품이었어요. 같은 보험사의 지사가 한국에도 있어서 연락을 해봤는데 고작 300만 원 보장이더라고요. 온갖 보험회사에 연락을 했는데 보장 넓은 상품은 없대요. 오직 비즈니스를 하는 분(귀중품 가게 등)만 가능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