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마 37미리의 대한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Yacht I, II

익스플로러 39mm 

섭마 콤비40mm 

데이토나 콤비40mm

데이저스트 41mm 

블랑팡 바티스카프 43mm

데이저스트 36mm 

울씬문 

씨드웰러 

지금까지 소장했다가 처분한 시계들입니다..

이중에서 제일 편하고 아기자기했던 시계는 

36데젓, 익스네요.. 

182센치에 80정도의 건장한 남성입니다.

이상하게 청콤도 거울앞에 서면 좀 작았으면 하는 생각 ㅋ

찬듯 안찬듯한 이쁨이 좋습니다. 

세이코 SARB033차고 있으면 딱 좋고 약간 손목에 아주 약간 작은 듯한 느낌이 제일 멋지더라구요 (개인취향) 

손목은 17 조금 넘습니다.

베젤이 큰 요마를 37로 가면 약간의 미스일까 라는 생각과

그래도 로렉스40MM스포츠와치류도 마음에 안든다면

37로 가는게 맞는건지.. 또 어떤분은 36데젓이랑은 다르다는 등등

여성시계다. 혹은 현 추세가 케이스가 점점 커지는 것이 추세다 등등

결국에는 37미리 경험해봐야 될꺼 같은데 

스펙상 다른분들이 다 비추하실꺼 같네요ㅋ

가게되면 다양한 착용샷 올려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