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차 질문입니다~ Yacht I, II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출근 하면서 죽어있던 요마의 날짜, 시간을 맞추고 태엽을 감아줬습니다. 대략 10 바퀴 정도 돌린 거 같네요.
그리고 약 20 분 정도를 걷고 시간을 보니 대략 5분 정도 늦게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다시 시계를 풀러서 원래의 시간으로 맞추고 나서 부터는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평소 오차를 느낄 수 없는 녀석인데.... 지난 번에도 한번 비슷한 일이 있었구요.
만약 죽어 있던 시계의 태엽을 충분히 감아주지 않은 상태에서 시계가 돌기 시작하면 이렇게 오차가 생길 수 있는걸까요?
회원님들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가요?
시계란 동전만한 미물에 불과하지만 손목 위에 올라갔을 때에 힘차게 뛰고 있는 것이 마치 내 심장도 저리 뛰고있는 것 같아 가슴벅찬 느낌이 든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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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눈뚱보
2015.02.04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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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바퀴 와인딩해서는 시간이 안갈듯요 충격을 추지않을경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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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부족해서 죽어 있다가 다시 돈건 아닌지요 ㅎ 저도 그런적이 있었어요
풀와인딩 하셔서 다시 한번 테스트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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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감으신다음 다시 측정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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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와인딩에 한표입니다. 문제 없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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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섭마
2015.02.05 09:49
10바퀴면 부족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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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주신 회원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
조금 더 부연 설명을 하자면 초침이 돌기 시작했을때 부터 해서 10바퀴 정도를 더 돌렸습니다. 죽어있는 상태에서부터 다 합치면 15~20 바퀴 정도 돌렸을 거 같습니다.
전 습관적으로 죽어있는 상태에서 깨울 때에는 풀와인딩을 하지 않고 걸으면서 채우는 편인데 아무래도 초기 와인딩이 좀 부족해서 생긴 현상일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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