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비주류죠. Z-blue Milgauss
무브 체인지 타이밍도 그렇고
슬슬 다음 발표때는 신모델이 나와줘야 하는 밀가입니다만
내심 이대로 단종시켜 주기를 바라는 맴도 있습니다
이 좋은거(이상한거) 저만 차려구요 헤헤
작년 우연찮게 성골 성공하고 일년여,
제 첫 로렉이지만 차면 찰수록 편하긴 하네요.
데이트도 없는 삼침이라 아무 생각없이 차고 나가면 되고
비즈니스 캐주얼이 일반화된 지금 드레스워치 찰 일도 많이 줄었습니다.
데젓이나 하나 들일까 하다 덥석 집어온 아이인데
요즘은 어딜가나 스틸모델 전멸상태라 잘한 선택이다 싶기도 합니다. 코로나 전만 하더라도 늘 쇼케이스만 지키던 모델인데 말입니다.
어찌되었건 장래 유망한(!?)모델이니
보유하신분들 내보내지 마시고 잘 챙겨주세요.
혹시 아나요? 저놈의 그린사파이어 만들기 빡세니 이제 안만들꺼야라는 로렉측의 어나운스가 뜬금없이 나올지 ^^
즐거운 주말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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