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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배님, 거대한돌덩이 입니다.


뭔가 오늘은 다음 날 공휴일이다 보니 쉬는 사람도 많은지, 가족단위 나들이객도 많고 출퇴근길도 나름 한산했습니다.


날씨조차 완벽한 이런 가을날에 대충 출근하는 것은 죄악이라는 혼자만의 다짐에 나름 깔맞춤 하고 나왔습니다.


오늘 착샷의 주인공은 조금 더 마음 속에 들어오고 있는 그린밀가우스 입니다. 생활기스가 거의 없어 아직은 편하게 차지는 못하지만,


얼르고 달래서 언젠가 저의 Y단위 14060M 처럼 필드워치가 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때 즈음이면 원래 인기 많았던 그린밀의 전성시대가 다시 오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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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밀 창, 타이, 브라운계열의 구두와 초침, 셔츠 등을 적절히 버무린다고 섞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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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휴일에는 열심히 쉬고, 또 수요일부터 잘 달리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무난하고 행복한 가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디지털, 아이폰 6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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