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매장에서 롤렉스 시계 제품을 자세히 봤는데
야광 부분이 완벽하다라는 느낌은 못받았네요..
(야광이 어떤 식으로 입혀지는지는 모르겠지만 완벽히 깔끔하게 입혀졌다라는 느낌은 못받았습니다)
여태껏 제 생각은 롤렉스 정도의 시계는 육안상으로의 마감은 완벽하다(아니 가격을 감안해서라도 해야한다)였는데
한편으로는 많이 아쉽습니다^^;
원래 이런건가요 아니면 제가 본 시계만 그런건가요?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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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눈뚱보
2014.07.1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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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냥 패션 시계도 아니고 많은 부분을 포기하고 사는 시계라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패션 시계에서 나타나는 야광부분의 문제점은 '패션 시계니깐 뭐..'라고 넘어갔는데
롤렉스에서도 이렇다는게 많이 아쉽네요ㅠ 야광 부분이 많은 기술력을 요하는 부분도 아닐건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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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과폭풍설
2014.07.11 10:46
시계가 섭마만 있어 타브랜 비교는 안돼지만
야광도료 도포가 어려운건지 약간 샤베트판에 도료가 있는듯한 느낌이 들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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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반
2014.07.11 10:54
여기 가시면 야광도료 사진들 올려놓은 것 보실 수 있어요.
http://www.rolexforums.com/showthread.php?t=147021
여기도 질문자가 새로구입한 로렉스 야광처리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 것인데,
대채로 시계마다 편차가 좀 있어보입니다. 이건 타브랜드에서도 비슷하리라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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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프리
2014.07.11 11:15
그나마 피니싱이 좀 깔끔한 편 아닌가요? -
야광을 충분히 충전시키고
어두운곳에서 발광상태의 인덱스를 보고있으면
얼룩덜룩한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좀더 두껍게 골고루 발라졌으면 좋았을꺼란 생각이듭니다
경험하시다보면 그정도의 아쉬움이 좀 더 있긴합니다
저또한 금액에 비해선 좀 실망스런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
야광작업을 손으로 직접 작업해서 완벽치 않다고 들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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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유독 섭마만 베젤이라든지 문자판이라든지 마감이 좀 아쉬운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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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광의 퀄리티는 크게 신경쓰지 않았던 부분이긴한데, 서브보다 훨씬싼 스토바 에어맨의 야광이 좀더 진하고 잘발려있다는 느낌을 받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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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광은 평소 신경을 잘 안써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의 유격 등 타 브랜드*웬만한 하이엔드 포함)가 따라오기 힘든 마감을 보여주는 부분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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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ccloud
2014.07.17 01:55
이런 글 읽고나면 제꺼 테스트해보고 실망하지 않을까싶어 불안해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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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이전 포스팅을 봐도... 몽블랑님 상당히 꼼꼼하신 분 같습니다 ㅎㅎ 야광부분은 어느정도 뽑기 부분이 적용되는 듯 보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청콤은 야광도료가 꽤나 잘 되있는 것 같더군요... 다른 분들 섭을 보면 약간 희미해보이는 부분이 있는것도 같고요.. 여타 하이엔드 브랜드조차 부족한 부분은 .. 찾아보면 보이지 않을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