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상사 적묵당 앞에서 GMT master
성북동 길상사에는 아름다운 건물이 많지만
개인적으로 이 '적묵당'을 첫손에 꼽습니다.
담백 청정한 당호도 예쁘고 여염집 형식의 일자형 건축양식에도 왠지 마음이 끌리는군요.
길상사에 들르면 늘 이곳 뜰에 앉았다가 옵니다.
정화가 된다고 할까요.
초겨울 하늘이 맑은 날, 일상의 시계 GMT와 함께...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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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nith
2016.12.04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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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치
2016.12.05 00:30
오랜만에 길상사 한번 들려봐야겠어요. 자주 그 앞으로 지나는 편인데 정작 들어가본지는 꽤 오래 됐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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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메틱
2016.12.05 00:56
사진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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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아빠
2016.12.05 08:18
사진이 참 이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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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엉큰
2016.12.05 10:02
길상사 한번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면서 게을러서 아직 한번도 못가봤네요 ㅠㅠ 사진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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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셔럴
2016.12.05 10:44
펩시 너무 이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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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심
2016.12.05 11:50
오 멋집니다 이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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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ugold
2016.12.05 13:29
만추에 잘 어울리는 펩시죠^^ 멋진 사진 잘보고 갑니다^^ 길상사 이번 주말에 꼭 다녀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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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솔이
2016.12.05 13:59
멋진 풍경과 멋진 시계...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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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숑이아빠
2016.12.06 05:04
정말이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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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이찌로
2016.12.18 07:04
멋지십니다 ㅎㅎ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작년 길상사 사진 지원샷입니다..
법정스님 계셨던 곳 참 좋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