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저스트41 바인덱스와 텐포 고민입니다. Datejust
현재 섭마청콤과 익스1 두개 돌려차고 있는데 기변이 땡겨서 익스1 처분하고
데젓41 스틸 모델로 구매할까 합니다. 병행모델로 구매고려중이구요~ 청판바인덱스를 구매 고려했는데
다크로듐 텐포도 이쁜것 같네요. 청판 텐포는 어떨까 싶기도 하면서 계속 뫼비우스의 띠 처럼 돌고도는 고민입니다ㅠ
그냥 처음 마음 먹었었고 제일 인가가 많다는 청판 바인덱스가 답일까요?
섭마가 청콤(파스텔)이라 둘다 청색이면 겹칠까 싶기도 하고.. 텐포는 좀 부담될것 같기도 하고..
조언 부탁 드립니다.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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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청판 템포 기다리다가 너무 튀는 것 같아서 다크로륨 텐포로 구입했습니다. 데일리로 차기에 청판은 너무 튀는 것 같아서요. 결국 텐포 산 후에 어린왕자 청판을 기추했네요. 다크로듐 데일리로 차기에 좋은 모델입니다. 기품도 있고요. 햇빛에 비추는 텐포의 반사광이 원을 그리며 퍼지는 모습은 그야말로 환상입니다. 차에서도 아침 햇살 받은 다이아몬드 광채가 부채살처럼 퍼지는 모습.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로렉스만의 정밀 가공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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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변 조금이라도 생각하실 것 같으면,
바인덱스 이고요.
기변없이 나이 들어서까지 쭉~ 차려면,
텐포 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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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카
2018.06.19 19:33
텐포가 이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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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보컬
2018.06.19 20:17
텐포 정말 이쁜시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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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1미리는 바인덱스가 더 이쁜것같습니다.
다이얼에 비해 다이아가 너무 작아서 밸런스부분에서 바인덱스가 더 괜찮아 보여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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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에 올려보고 결정하시는게 최고인데
요즘 매장에 물건들이 있나요?
본인손목에 올려봤을때 느낌이 팍! 오는 녀석이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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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밀이
호불호가 갈리는데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하는
일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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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미승
2018.06.20 02:35
전 데젓 다이얼 중에 젤 별로인게 바라고 생각하는데도
41mm는 바가 전체적으로 조화가 좋더군요
10p는 튀기도 하고 다이얼 테두리에 기찻길 레일과 넓어진 베젤로 인해
다이아가 작아 보여 좀 부조화스럽더라고요
청판은 한눈엔 이뻐 보이나 쉽게 질려서
로듐이나 블랙 바 다이얼이 무난하고 이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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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미승
2018.06.20 02:37
근데 전 텐포인트 찹니다
최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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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라19
2018.06.20 08:52
저도 지원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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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거곰
2018.06.20 09:06
바인덱스가 텐포인트보다 깔끔하고 세련됐던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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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아빠^
2018.06.20 10:12
텐 포인트 깔끔하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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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희동현아빠
2018.06.20 10:47
개인적으로 바인덱스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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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ADADDY
2018.06.20 11:12
텐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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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쥬얼에도 어울리는 바인덱스 추천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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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2018.06.20 15:31
이왕이면 텐포인트가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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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미리이면 텐포, 41미리이면 바. 저는 이렇게 선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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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
2018.06.21 15:33
저도 윗분의견과 동일합니다
36은 텐포인트
41은 바인덱스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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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져는 텐포가 진리 라고 생각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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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로듐 텐포 적극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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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이지만 41mm는 바인덱스가 예뻐 보이더라구요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여러 사항 고려했을때 제 개인적으로는 다크로듐 다이아판으로 추천드리고 싶네요 ^^(지극히 개인적이니 참고만 ㅎㅎ)
한가지 걸리는 것은 '처음 마음먹었었고' 라는게 걸리네요. 좋은 결정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