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받았습니다. GMT master
어제 찾아왔는데요. 첫 오토매틱이다보니 설레고
긴장도 되고 경황이 없어 그 흔한 수령샷 같은 건
찍을 생각도 못했습니다.
길게 말해 뭐할까요. 시계 자체는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지금 샤워하고 빤스만 입고 시계차고 있는데 사진 한 장 담아봤습니다.
그냥 웃음이 나옵니다. ^^ 마음이 정화되는 힐링되는 파란색입니다.
PS
줄조절은 한코만 뺐습니다.
새끼손가락이 들어갈정도로 여유있는 상태이고,
돌아가진 않습니다. 미스터리입니다.
제 손목둘레는 16.5 정도인데.. 두코는 뺄줄 알았거든요.
뭐 일단 시계가 돌아가진 않으니까 그냥 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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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하다는.. 베트맨을! ㅎㅎ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