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하지만 맘에 드네요ㅎ Datejust

안녕하세요 한동안 시계고 뭐고 흥미를 잃고 늦게나마 딸하나 얻어서 키우느라 정신없이 살고 있는 부산 글배이 입니다ㅎ

 단종 된  116300 새걸로 구해서 차고다니는데 튀는듯 안튀는듯 제 취향에는 딱이네요ㅎ 단아한게 이쁜것 같습니다.

DJ는 플루티드베젤이지! 라는 생각을 깨는 선택이었네요ㅎ

간만에 기차타고 서울에 회의하러 가다가 한것 해봤음다.

사진보다는 실물이 이쁜것 같아요.

41mm도 안크게 만들어버리는 도라에몽같은 저의 손목입니다ㅎ

그리고 소지품샷ㅋ

그나저나 요즘 인스타에서 유행한다는 샤인머스캣? 이거 드셔보셨나요? 어제 신세계센텀 갔다가 와이프가 이야기 하길래 아무것도 모르고 먹어보자 하고 갔는데... 

대체 이런가격의 포도 한송이는 누가 드시는건지... 

수박한덩이에 몇십만원하는거 본적은 있는데 요런것도 있더라구요ㅎ

그래서! 한번 먹어봤습니다! 첨이자 마지막으로ㅎ

마누라가 먹어보고프다는데 우짜겠습니까ㅜ

부산에만 있는지모르겠는데 이것도 유행한다는 아슬란 인절미빵과 함께..ㅎ

결론은 씨가 없어서 좋긴하지만 맛은 생각보다 크게 맛있지는 않다! 이게 결론입니다ㅎ

빵도 줄서서 먹을 정도는 아닌것같고..

인스타 좋아하는 마누라랑 있으니 피곤합니다ㅜ

그래도.. 가족이 좋아하고 원하는거 모두해줘서 해피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