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콤 적응기 Submariner
안녕하세요.
얼마 전 영입하게된 서브 흑콤 녀석입니다.
우연히 커피숍 옆 테이블에 앉아 계신분의 손목에 올려져있던 녀석을 보고 신내림을 받아
일주일 가량 살까말까 살까말까 고민을 하다 결국..
다른분 손목에 감겨있던걸 봤을땐 적당히 단아하고 적당히 블링한 느낌이었는데
제 손목에 올려놓고 보니 생각보다 화려한 느낌(?)이랄까.. (물론 그런 맛에 차는 콤비겠지만..ㅎㅎ)
어느 정도의 적응기간이 지나면 지금 이 녀석도 밋밋해지는 순간이 오겠죠?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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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아빠^
2018.10.1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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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펀이
2018.10.11 15:58
잘사신거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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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동남자
2018.10.11 16:13
ㅋㅋㅋㅋㅋ 신내림이 강하셨군요 기추 축하드리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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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본드
2018.10.11 16:45
한때 5년동안 제 손목에 있었던 흑콤 입니다.
그만큼 좋아했던 흑콤 간만에 보니 아름답네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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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
2018.10.11 20:02
금통도 밋밋해지더라구요. 흑콤은 전천후 활용도가 높은 시계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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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ski
2018.10.11 23:38
신내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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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1999
2018.10.12 00:19
원래 남의 손목에 있을때가 시계는 가장 예뻐 보인다고들 하잖아요 ㅎㅎ
득템 하셨으니 예뻐해 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득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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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장님
2018.10.12 00:31
역시 흑콤이네요~!! 얼른 적응하시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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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미남
2018.10.12 17:54
오~ 멋지네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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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less7
2018.10.13 15:48
옷에따라 느낌이 다를 수 있으니
코디를 해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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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차니아부지
2018.10.17 09:44
흑콤 만족도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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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렁맨
2018.11.08 18:50
멋진시계^^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득템 축하합니다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