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티에 관한 몇가지... GMT master
며칠 지엠티와 함께하며 발견한 새로운 것들에 대해 이야기해볼려고 합니다.
1. 베젤에 색 구분은 확실하게 되어 있지 않다.
파랑과 빨강이 만나는 저 지점의 구분이 확실치 않네요. 막연히 색이 칼 자르듯이 되어 있을꺼라 생각했는데 자세히 보니 저런 글라데이션 형태로 되어 있네요.
2. 핸즈에 도색이 깔끔하지 않다.
정밀 가공으로 놀라움을 주는 롤렉스지만 저렇게 핸즈에 칠이 올라간 부위의 마무리는 살짝 엉성하네요. 그런데 저건 하이앤드 브랜드도 비슷한 마감 정도라 수긍할만합니다.
3. 쥬빌레 브레이슬릿의 편안함
스포츠 워치에 쥬빌레가 어떤 느낌일지 궁금했는데...정말 편안한 착용감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무게도 가벼운 느낌이고요. 이걸 차다가 오이스터 밴드를 차면....적응이 안된네요.
4. 이지링크가 있다.
쥬빌레 밴드에도 이지링크가 있네요. 이건 아예 생각지도 않고 있던 부분인데 혹시나 하고 당겨보니 팅하며 반코가 늘어나네요.
대단치 않은 발견이지만 이런 소소한 부분을 찾는 재미가...
여튼 오늘 접사를 찍으며 여기저기 세밀히 관촬해보니 더 이쁜 모습을 많이 발견하게 되네요.
곧 물건이 많이 풀려서 많은 분들이 이녀석을 경험해봤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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