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잇저스트41 청판 솔리드 베젤+오이스터 밴드 조합입니다. Datejust
청판 시계를 한 점 들여야겠다 마음 먹은 후 여러 브랜드의 청판을 시착해보고 고민했습니다.
올해 4월경부터 결심했으니 근 3개월을 고민고민했네요.
개인적인 취향으로 바인덱스 / 39~41mm 케이스 / 청판 다이얼 / 기본 10기압 이상의 방수 를 기추모델의 조건으로 정해놓고, 관심있는 시계를 선정 후 매장을 돌아다니며 시착을 해봤는데 결국 한눈에 들어온 데잇저스트 청판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많이들 하시는 플루티드에 쥬빌리 조합도 마침 제품이 있어 비교를 해볼 수 있었는데 캐주얼과 스포티함을 선호하는 저로선 스무드 베젤+오이스터 조합이 너무나 맘에 들었습니다.
결국 들이게 된 데잇저스트 청판 126300 모델. 전천후 데일리 워치로 매우 애용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소장 중인 데이토나와 함께 찍어봅니다.
적절한 두께, 착용감, 시인성...데이토나와 비교해도 어느 하나 빠질 것이 없네요. 오히려 데일리 워치로는 더 손이 많이 갈 것 같습니다.
41mm 사이즈이지만 베젤 덕에 제가 선호하는 39~40mm 사이즈 느낌이 납니다.
캐주얼한 청판 다이얼 시계 기추 고민하시는 분들, 이 모델 강추합니다.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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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ki80
2019.07.29 12:27
콤비 모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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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도와낑깡
2019.07.29 01:16
이쁜걸 가지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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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ki80
2019.07.29 12:28
고민의 시간이 길어서 그런지 만족도가 매우 큽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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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Iime
2019.07.29 02:43
영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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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직은 오이스터가 더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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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ki80
2019.07.31 19:17
네, 캐주얼/포멀 가리지 않고 너무나 잘 어울리네요.
쥬빌리 브슬은 향후 추가구매해서 착용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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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롱합니다. 갖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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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ki80
2019.07.31 19:16
응원합니다. 저도 어렵게 구한 시계라 그런지 요마님의 마음이 공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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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판과 오이스터의 조합이 스포티함을 제대로 살려주네요. 좋은 사진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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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ki80
2019.07.29 12:30
네, 제가 평상 시 즐겨입는 캐주얼룩 및 골프웨어에 너무나 잘 어울립니다. 매우 만족스런 기추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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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입문
2019.07.29 12:04
여름엔 청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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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베젤과 플루티드 끝까지 고민 했었어요 저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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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덕시덕열매
2019.07.29 19:29
다이얼 색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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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요~
기추를 더이상 못하는입장이란 침만흘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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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희동현아빠
2019.08.02 14:25
멋있네요...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입니다..
부러워요...
저도 언젠가 구할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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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C
2021.06.08 08:19
저는 검판을 가지고 있는대 청판 볼때마더 흔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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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님 저기 저 옆은 데토 통금인가요? 눈에 확 들어오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