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GMT 배트걸도 VIP 대상으로만 판매하나요? GMT master

저도 자주다니는 매장에서 펩시,베트걸은 거의 어렵고.. 그린섭,세라토나 또한 대기가 아직도 있어서 구하기는 어렵다는 말 뿐입니다. Vip에게 간다는 그말은 90프로는 진심인듯합니다.. 해외 쪽에서는 그게 관행이더군요.ㅠ

매장마다 한달에 받는 물량이 달라요. 그리고 롤렉스는 오더가 안되는 브랜드라서 입고되는 제품도 랜덤이구요. 

신형은 3년 정도는 구하기 힘들다고 보시면 되요. 예전에 밀가우스 처음 공개되었을 때 3년 동안은 매장에서 구경하기 힘들었었어요.

물론 지금도 품귀 현상 때문에 밀가우스는 잘 안보이더군요; 

그린 세라토나 등 웨이팅 물량도 소화 안된 매장이 아직도 있고요, 팹시나 배트걸 등 인기 모델을 매장에서 정상적으로 구한단 건 거의 쉽지 않아 보입니다. 명품샵에 VVIP는 어느  브랜드건 존재합니다. 충성도 높은 고객에게 우선권이 돌아갈 수 밖에 없죠.

이게 “운입니다” 라고 말씀드리기도 참 민망한 게, 뭔가 확률적으로 그래도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 자신의 차례가 올 지도 모른다는 가정하에, “운 좋으시면 차례가 오실 겁니다”가 아니거든요.  그냥 보이질 않고 딜러들도 몰라요.  이제는 운을 떠나서 뭔가 메커니즘이 “허락하지 않는다” 라고 느끼네요.   VVIP인 제 친구도 딜러에서 이번년도 안으로 꼭 펩시를 구해주마 호언장담을 했지만 언제인지는 지들도 모르고 있는 현실입니다 ㅎㅎ “운 좋아” 받으면 일단 너부터 줄께! 그냥 이거죠.

해외에서는 공공연하게 VVIP마켓팅을 하는듯하고 국내는 절대 아니라고 하면서 하는듯 하고 그런생각입니다...

국내도 아니라곤 하지만 사실 있는듯 하네요.. 구하기 힘들어요 ㅠ

저는 롤렉스 구매이력이 1도 없는데 서브마리너 그린과 루트비어 콤비를 한달만에 두개 성골구매 했습니다. 구매하시려고 방문하는 분들이 워낙 많으니 당연히 구매하기 힘들고, 그렇게 시간만 흐르니 vip에게만 판매하는게 아닌가 의심도 할만 하지만, 실제론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롤렉스 구매하려고 매장을 하루에 20분 단위로 다녀오는 사람도 봤습니다. 그만큼 시간 투자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원하는 시계를 구매하려면 얼마나 운이 좋아야 할까요?

매대에 절대 안나옵니다 저모델은 호언장담합니다. 피주고 사시는게 속편해요

베트걸이나 세라토나같은 초인기시계는 구매자한테 천만원정도되는 돈을 그냥 주는거나 마찬가지인데

생각해보면 누가 그냥 아무한테나 천만원을주겠습니까

당연히 VIP한테 줄거같아요

구경해볼수있는곳엔 있던데요~~

하늘에 별따기.............

세라토나, 스카이드웰러청판 제외한 모든 모델들은 발품 팔다보면 가능은 한 듯 합니다.. 근데 저 두 모델은 힘들듯요...

저는 VIP되기 포기하고 장터에서 ....ㅠㅠ

VIP...  되도싶내요 !!

vip는 정말 천상계 이야기 같아요..

베트걸 정말 사고 싶네요 

매장에 진열만 봤는데도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