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신백 탐방기2 Daytona
오늘도 섭마 성골을 기대하면서 오픈런을 시작으로
작전을 펼쳐봤으나 역시 쉽지가 않네요.
숱한 상처와 쓰라림으로 지쳐있는 성골바라기중에
또 한분하고 친해져서 같은 동지애로 함께 하던중
딥씨를 성골한 오픈런 동기이자 이제는 좋은 동생이
되어준 s군이 커피 사준다고 찾아와서 셋이 함께
쓰리 크로스샷 한번 찍어봤습니다.
성골은 비록 하지 못했지만, 좋은 인연들을
얻은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되고 든든해지는 하루였습니다.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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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동호회라 괜챦네요. 환영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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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에서 들려오는 훈훈한 이야기...
앞으로 매일 기다려질 것 같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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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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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이별
2020.09.13 20:52
저두 영등포 여러번 방문 중이나 구경조차 못했습니다...(전 심지어 데졋36ㅠ)
저두 끼워주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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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젓 36콤비, 다크로듐 바인덱스가
제앞에 있었지만 그냥 보냈습니다.
저같은 경우 38미리 이하는 안 차거든요.
다른 롤샾에서 36미리 데젓 스틸도 여러번 봤지만
그때도 그냥 보냈었구요. 심지어 익스도.
함께 하실수 있다면 함께 하시는것도
나쁘지는 앟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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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라이벌들이 여기 다 있었네요 ㅋㅋㅋ 저도 영등포 신세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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뵜을수도 있었겠는데요.^^
영등포 신백은 매물도 별로없고 그래서 그런지
대기도 별로없고 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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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카티
2020.09.13 23:25
이게뭐라고... 저도 가끔 백화점거면 롤렉스 한번씩 쓱처다보는데
매대에 물건이 없는 ㅡ.ㅡ
참 장사잘하는 롤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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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게 뭐라고, 현타올때가 한두번이 아니네요.
그래도 이왕 다니기 시작한거
꼭 원하는 놈 성골 해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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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unity
2020.09.14 16:12
도원결의가 생각나네요
성골의형제는 어떻습니까...
같은 시간에 시계에 입문하지는 않았지만
같은 시간에 성골하기를 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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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만 된다면 최고죠.
하지만 현실이 그렇지 않다는게 문제지요.
같은 시간에 성골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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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이제 로렉스는 사고싶어도 어려운 브랜드가 되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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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구매하기 어려운지는
꽤 오래되지 않았나요? 그래서 그만큼
더 사고싶은 마음이 간절해지는것 같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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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지인 셋다 너무 멋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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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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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ie333
2020.09.15 10:55
사람을 얻은게 제일이라는데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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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보다는 과정을 즐기는것도 나쁘지는 않더군요.
축하받을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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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고 슬퍼요,ㅠㅠ
곧 매장에서 짱 박았다가 특별히 주실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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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수많은 사연들이 부데낄텐데 누구는 주고
누구는 안주고 그러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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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멋진 시계들입니다만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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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도 끝이 없지만 사람인연 또한
멈춤이 없는것 같습니다.
결국 시계도 사람이 만들고 차는것도
사람이니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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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라떼
2020.09.15 21:32
멋지네요 흰판, 색이 좀 다른 것도 같고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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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실버인것 같기도 하고 좀 묘합니다.
변종흰색인가 싶기도 하고. 이쁘긴 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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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rmaguire
2020.09.15 22:28
저도 어제 오늘 이틀 갔다가 허탕 쳤습니다. 오늘 세 명 그룹이 보이던데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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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은 성골을 했기때문에 빠졌구요. 둘이서
작전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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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십니다ᆞᆢ꼭 성골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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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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