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 카페에서 그리고 최근... (feat. 126710BLNR) GMT master
안녕하세요 벚꽃나무 입니다^^
얼마 전 집 앞에 프렌치 카페가 생겨 오늘 한번 방문하였는데
커피 보다는 디저트와 티 종류가 상당히 많아
그 중에 하나 기분 좋게 선택해 마셨습니다ㅎㅎ
차 한잔 즐기면서
친구하고 오랜만에 만나 얘기한다고
사실 시계 인증샷은 까먹었습니다..ㅜ
( OLEX 올렉스...?? )
대신 며칠 전에 사무실에서 후배에게 선물 받은 마카롱과
커피 한잔하면서 찍은 사진으로 대체하였습니다^^
(맨투맨에도 잘 어울리는 배트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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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입니다만.. 개인적으로
사실 배트걸은 실물로 보면 예쁘고 차분한 느낌의 색감과
스포티하면서 쥬빌리 브레슬릿의 조합으로
생각보다 고급짐이 넘쳐나고
만족감이 상당한 시계입니다만
간혹 몇몇 분들 보면
펩시에 비해 리셀가 차이가 나서
상대적으로 비인기 / 비선호 모델로 취급 하거나
리셀가로 시계를 선 긋는 분들이 계셔서
신형 펩시의 그림자에 가려진
그런 시계가 된 것 같네요...ㅎㅎ
최근 그런 모습들을 보면
이제 껏 해온 시계 생활과 달라서
조금 안타까운 느낌도 듭니다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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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둘 다 매력적인 시계는 분명한 듯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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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분위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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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좋고 집 앞이라
당분간 자주 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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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롤렉스를 보고있자면 참 복잡한 감정이 듭니다.. 이런저런 생각이 꼬리를 물다가 결국 시계가 대체 뭐라고 이렇게 돈을 쓰고 있나 현타에 빠지기도 하더군요 ㅋㅋㅋ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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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ㅜ
몇 년 전까지만해도 노틸러스 웨이팅에
할인까지도 해줬던 적이 있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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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지기
2021.02.27 12:50
실착해보면 펩시보다 오히려 더 멋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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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계지만 완전 다른 느낌의 시계처럼 보입니다...
시계하고 배경과 잘 어울리는 듯한 느낌의 사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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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2021.02.27 23:31
시계는 자기만족인데.. 언제부터 리셀가가 시계 구분의 척도가 되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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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를 순수하게 좋아하시는 분들보다
일반 리셀만을 목적으로 시계를 접근하시는 분들이 유입되면서
점점 더 심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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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곰
2021.03.01 13:13
웨지우드 잔도 멋지고 시계도 참 멋집니다. 쥬빌리밴드의 화려함이 잘 어울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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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하면 척이시네요ㅎㅎ
뭔가 카페에서 잔도 취향따라 고를 수 있으면
더 재밌는 요소 아닐까 싶은데 조금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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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잔배경으로 찍으니 더욱 고급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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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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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헬스
2021.03.01 19:01
배트걸 실제로 보면 꽤 이쁩니다 ㅎㅎ -
소비의심리학
2021.03.03 17:56
저도 펩시보단 배트걸이 더 끌리더라구요.ㅎㅎ..차분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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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자
2021.03.06 20:50
파워에이드 사주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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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쓰빠
2021.04.15 07:48
이쁘네요~!!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개인적으로 펩시보단 블루가 더 나은데말이지요 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