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와 서브마리너. Submariner
어제 저녁에는 따님이 소룡포가 먹고 싶다기에
맨해튼가서 공원 가고 바람 좀 쐬고 차이나타운에 다녀왔습니다.
나중에 사진 보고 든 생각이
서브마리너는 태생이 다이버의 시계로 났지만
현 시점에 와서는 도시 생활에 정말 잘 어울리는
장신구가 아닌가 싶습니다.
일할때도 괜찮고, 미팅때도 괜찮고, 저녁 모임에도 괜찮고,
주말에 놀러 다닐때도 괜찮고, 뭐 그렇습니다.
극강의 무난함이랄까요.
이제 주말도 슬슬 끝나가네요.
아 자고 일어나면 토요일이면 좋겠습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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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mcui
2021.08.09 09:49
오우!멋진 그림이네요~ -
마카안
2021.08.09 13:41
크~~~ 그린섭 역시! 갈아탈까 고민중인데 사진보니 킵해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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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1.08.09 14:17
저도 차이나 타운과 센추럴 파크 배경으로 시계 사진 찍어 올려보고 싶습니다 ! 어느 시계를 찍을지는 고민중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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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
2021.08.13 17:33
구형 헐크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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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이
2021.08.20 17:58
배경과 잘 어울려지네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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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echobo
2021.09.06 11:40
배경과 시계 둘다 멋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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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딧세이
2022.05.07 20:12
사진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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