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지요. Submariner
아이들이 어제부터 다시 학교에 가기 시작했습니다.
미국에서는 학교 끝날때 애들을 꼭 데리고 와야 합니다.
해서 저는 한시간쯤 일찍가서 책 읽고 기다리고 그랬는데
한 18개월만에 다시 해봤네요.
간만에 혼자서 시간을 보내보니 좋기도 하고 어색하기도 하고
뭐 그렇습니다. ㅎㅎ
몇장 찍은것도 같이 올려봅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들 보내시길.
댓글 8
-
나츠키
2021.09.15 09:27
-
J9
2021.09.16 05:31
아니 이게 또 매번 하다보니 자주 보고 좋기도 합니다. ㅎㅎ
저건 뭐 그냥 막 차기 좋아서 좋습니다.
항상 리플 감사합니다.
-
엠세마리
2021.09.15 10:52
눈이 편안해지는 그린그린 ~~
-
J9
2021.09.16 05:32
통장은 안 편안했던 그린그린~~
-
Fio
2021.09.15 19:30
제 손목만 받쳐주면 차보고 싶은 모델 1위가 스벅입니다. ㅠ
-
J9
2021.09.16 05:32
저는 딥씨 디블루가 손목에 맞으면 참 좋겠습니다. ㅎㅎㅎ
-
다크57
2021.09.18 13:33
다시 한번 소유하고싶은 시계네요
-
홍콩갑부
2021.09.19 12:16
애들과 좋은 추억 만든다고 생각하면 좋은일이지요. 저도 큰 애 어릴때 영어학원 데리고 다니던 때가 생각이 나는군요ㅎ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매일같이 데리러 가는 것도 많이 힘들겠네요…
덕분에 좋은 시간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ㅎ 역시 검은색 다이얼 덕분인지 가을에도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