뀨익스2 오랜된 꿈을 위해서.. Explorer I, II
지금은 할아버지가 된 뀨익스2 입니다
요즘 사이즈가 커지고 어마한(?)존재감을 뽐내는 신형로렉스들 사이에는 그래도 비루하지만.. 얇은 재 손목에는 이녀석 만한게 없네요..
찬듯 안찬듯.. 정장이든 케주얼이든 다 잘 어율립니다! 물론 제생각 이지만요ㅎ
오래오래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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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2.08.1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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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드카
2022.08.15 00:04
ㅎ 나츠키님의 말씀에 저의 뀨익스가 방긋 웃습니다^^ 지옥의묵시록 gmt 저도 기억합니다! 나중에 나츠키님을 위해 나토밴드로 인사한번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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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지리
2022.08.14 20:28
제 워너비 기추 목록에 뀨익스2가 있는데 가지고 계시네요^^ 역시나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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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드카
2022.08.15 00:05
ㅎ 우리 죠지리님의 워너비 목록이셨군요^^ 이녀석이 참 정이갑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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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주민
2022.08.15 18:48
요즘 길거리, 백화점, 대중교통만 이용해도
서브마리너는 흔치 않게 보이는데
익스2는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ㅎㅎ
희소성에선 하이엔드 부럽지 않을 듯 싶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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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드카
2022.08.15 20:24
ㅎ 그러게요.. 마포님 말씀처럼 요즘 익스2가 잘 보이지를 않내요 T T 참 전천후로 사용
가능한 실용적인 시계인데.. 디자인이 호불호가 갈려서 그런건지.. T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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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썬즈86
2022.08.30 10:29
떠나보내고 나니 생각나는 구익스2 네요 ㅠㅠ 이젠 구하기도 힘듭니다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얼마전에 전철에서 얘를 네이비 나토로 차고 있는 분을 보았는데요.
지옥의 묵시록의 베젤 떨어져 나간 GMT 정도로 충격적이었습니다.
밀리터리 포스가 엄청나더군요....
롤에서 오이스터 브슬을 빼기가 쉽지는 않은 선택인데
혹시 우리가 롤의 진짜 멋진 부분을 못 보고 있는게 아닌가 싶어서
요즘 가장 눈이가는 모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