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꼬리가 보이는것 같네요~ Submariner
오늘 산행을 갔는데 땀이 몇일전과 다르게 적게나고 몸이 금방식는듯 하네요
산어귀에 도착해 문득 지는 노을을 보고 있자니,
내 생에 돌아올수 없는 여름이 또 한번 지나가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 사진은 여름의 왕자 청콤과 함께^^
모두들 마지막까지 건강들 유념하시며,
추가적인 비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댓글 9
-
홍콩갑부
2023.08.18 22:03
-
하늘사랑초희
2023.08.18 22:26
네~
갑부님 말씀처럼 아직 매미가 힘차게 울고있네요^^
-
코알라코
2023.08.18 23:59
일생에 한번만 있는 계절이라 ㅎ ㅎ 지금의 더위도 더 소중하게 느껴지는듯 합니다. 오후에는 이제 선선하네요
-
하늘사랑초희
2023.08.19 00:24
코알라코님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벽녘에는 제법 가을냄새가 나는것 같네요~
-
J9
2023.08.19 04:35
그러고 보니 그렇네요, 이 여름은 이번 한번이라는 게 뭔가 와 닿는 느낌입니다. 저도 어제 마침 산쪽에 있었는데 가을이 오나 보다,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좋은 글 잘 봤습니다.
-
하늘사랑초희
2023.08.19 12:26
J9님이 가신 산은 장엄함 그 자체더군요
가을에도 섭마들과 예쁜추억 만들어 보시지요~^^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
Fio
2023.08.19 09:43
둘째 사진 풍경과 청콤의 색감이 정말 좋습니다. 초록 빨강, 노랑 파랑 모두 보색 대비네요. 카페에서 구경하는 시계는 왜 더 멋져보일까요 ㅎㅎ
-
하늘사랑초희
2023.08.19 12:30
Fio님이 색에 대한 감각이 있으신듯 합니다~
그리고 카페에서 구경하는 시계는 TOP 입니다^^
-
underwriting
2023.09.08 13:16
헐 또 추가하셨네^^
부러울 따름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사진의 초록은 아직까지 여름중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