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마리너..자동차로 따지면 튜닝의 끝 순정 같은 느낌이 드네요. ㅎㅎ Submariner
날씨가 정말 좋습니다. ㅎㅎ
반팔의 날씨와 함께 다양한 시계의 멋을 낼 수 있는 계절이 다가와서 기쁘고..
미세먼지 없는 날씨에 주말 여행계획을 세워 봅니다.
..
서브마리너를 보면 항상 드는 생각이..
자동차의 튜닝의 끝은 순정으로 가듯이..
시계덕후의 종착역은 서브마리너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ㅎㅎ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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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세
2019.06.2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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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사랑하는소년
2019.06.20 17:09
ㅎㅎ 기다리는 답이 언능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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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세
2019.06.20 17:28
구하기가 쉽지 않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죠. 피를 주고 살까도 고민중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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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_There
2019.06.20 10:23
딱 스탠다드인 녀석같습니다.
저는 너무 심플한거 같아서 요트마스터에 정착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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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사랑하는소년
2019.06.20 17:10
요마도 충분히 매력적인 녀석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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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hoss
2019.06.20 10:39
구형신형 논데/데이트 모두 경험해 봤는데 전천후인건 확실합니다. 언젠간 5513 상태 좋은녀석 하나 만난 날을 기다리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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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뽕
2019.06.20 10:59
무슨 유투브 영상 보다가 어떤 중동에 시계수집을 하는 부자와의 인터뷰 영상을 본적이 있습니다. 역시 석유국답게 처음 산 시계가 자이트베르크...엄청난 컬렉션을 보여주고 나중에 마지막으로 하나만 차야하면 뭐 찰래요 라고 물어보니 이야기 하더군요. 쥐샥 아니면 서브마리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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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한우
2019.06.20 11:44
지샥도 필드워치로는 정말 그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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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IV
2019.06.20 12:02
산해진미를 먹어도, 마지막에 땡기는건 라면이나 짜장면..뭐 그런건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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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사랑하는소년
2019.06.20 17:10
ㅎㅎ 재미있군요.
전자시계와 기계시계의 가장 기본적인 시계를 택한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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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
2019.06.20 12:02
저도 8년전쯤 처음 서브마리너 블랙 데이트를 구매했었는데.. 지겨워서 몇번 팔아도 다시 손목위에 와 있더라고요.. 안팔고 걍 계속 썼으면 금전적인 손해가 적었을 ( 아니 손해가 없었겠네요.) 한데 .. 사람마음은 계속 흔들리다보니.. 시계 차는 손목은 하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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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사랑하는소년
2019.06.20 17:11
ㅎㅎㅎ
Simple is Best..
결국엔 다시 돌아오게끔 하는 매력은 최고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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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눈뚱보
2019.06.20 12:13
동감합니다 ^^ 하나만 차야한다면 섭마라 생각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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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사랑하는소년
2019.06.20 17:12
ㅎㅎ
현명한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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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추리닝
2019.06.20 14:26
멋지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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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바리
2019.06.20 15:56
섭마가 진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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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기매냐은식~
2019.06.20 17:14
하~ 이쁘네요.. 지금은 다른놈차느라 장농에 들어가있는데.. 곧 꺼내주야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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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장갑
2019.06.20 19:54
섭마는 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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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77
2019.06.20 19:56
섭마 언제봐도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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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이왈
2019.06.20 22:31
그르게요...지금 저도 종착역으로 섭마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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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ie333
2019.06.29 16:06
섭마 검판은 진리인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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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라시도
2019.07.15 16:27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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