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축한 날에는 서브마리너~ Submariner
안녕하세요. 테디시계입니다.
어디 놀러갈 때만 포스팅을 하는 느낌이네요.
이번에는 가족들과 함께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을 다녀왔습니다.
다 좋았지만 여행 기간 내내 비가 조금씩 와서.. 신선한 킹크랩은 먹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비 맞은 서브마리너 사진을 여럿 찍으며 가족들 몰래 소소한 재미를 더했습니다.
날씨에 어울리는 자켓과 서브마리너, 그리고 비
잘 어울리나요?
블라디보스톡 노선이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 다녀오신 분이 많지 않을텐데
이번에 다녀오면서 너무 만족을 해서 갈지말지 고민하신다면 꼭 가시라고 추천 드리고 싶네요.
그치만 시원한 동네 다녀왔더니 한국은 엄청나게 덥네요. ㅠㅠ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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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한우
2019.08.15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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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시계
2019.08.15 17:07
한우님 감사합니다. 필드워치 느낌 팍팍 나서 바로 찍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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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12
2019.08.15 16:52
비를 맞아도 빛이나네요 ㅎ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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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시계
2019.08.15 17:07
moon12님 감사합니다. 다이버워치다 보니 물과 함께 해야 더 빛이 난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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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2019.08.15 17:21
잘보고갑니다 롤렉스는 시계주인분들마다 각 개성이 달라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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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시계
2019.08.15 23:08
기네스님 감사합니다. 제가 착용하는 서브마리너는 어떤 느낌으로 보일지 궁금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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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니
2019.09.10 15:19
비와 서브마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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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조아
2021.04.30 23:55
그렇죠 서브마리너와 물은 궁합이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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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엄청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