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더 예쁠순 없다!!

안녕하세요 선배님

서브엠 입니다.

이 좋은 주말에 업무가 밀려 출근하였습니다.

업무가 없어도 출근을 하지만요;;

대충 마무리 지어 놓은 듯 싶어 글 남깁니다.

요즘 시계가 많아져서 일주일에 하나씩 차도 될만큼의 개수가 되었습니다;

음...뉘양스가 이상한데 질이 아닌 양에서 개수가 많아졌습니다 ^^

애초에 2개가 적정이라고 생각하던 애뜻한 시절은 지나가고

이젠 하루에 하나씩이라도 돌려차자라는 분에 넘친 생각이 뿌리박혔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더이상의 구매는 없을 테니까요;

줄질에도 발을 조금 담궈서, 현재있는 스트랩으로만 2주일은 버틸 수 있을텐데

이제 답이 없는 곳에 머무는 것 같습니다 ㅠㅠ

치장해두긴 그렇고, 한 시계를 수~주일 오래 차는 스타일도 아니고해서....

중요한 녀석들만 금고에 넣어두고(매일 꺼내어서 봅니다^^ 와인딩은 안해주지만요),

나머지는 시계 케이스에 방치해 놓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