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94에 대해서 질문 드립니다.

원래 디오르 님의 플라워판 데잇져스트 노려보고 있었는데 우리 나라에는 다이아 박힌 것밖에 없으며,

스틸 모델은 들어올 예정이 없다네요. ^^;;

그래서 수동 시계에 한참 빠져있는지라 시계에 하면 빠질 수 없는 브랜드인 Rolex,

그리고 그 Rolex의 대표작이자 마지막(?!) 수동 모델 6694의 영입을 준비 중입니다.

하지만 6694가 다른 수동과는 달리 용두를 풀어서 밥을 줘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조금

고민이 되네요.

이리저리 6694의 정보를 알아보려 했는데 타포에서도 사진 정도밖에 보지 못해 Rolex 포럼 여러분들께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

6694가 지금 이렇게 영입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와,

6694에 대한 로렉스 포럼 회원님들의 생각을 여쭤보고 싶습니다.

아, 혹시 6694가 마음에 드신다면 어떤색 다이얼에 어떤색 핸즈가 좋아보이는지도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