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것이 있는데.. 롤렉스가 지금의 변화보다는 현실에 안주하고있다 하는데.. 그 설명좀..^^;
롤렉스가 디자인에 변하는 거의 주질않잔아요.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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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m Pan
2010.05.30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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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
2010.05.30 01:47
변화가 없기에 롤렉스가 좋습니다.
새로운 디자인의 신제품을 쏟아내며,리미티드 에디션을 찍어 낸다면 그건 이미 롤렉스가 추구하는 철학을 스스로 거부하는것 아니겠습니까?
물론 바젤페어때마다 새로운제품이 나오고 업그레이드 버젼이 나오긴하지만,facelift 정도이지 full -change는 아닌듯합니다.
변하지 않는가치...그것이 롤렉스 입니다. -
컴뱃메딕
2010.05.30 02:13
아.. 롤렉스 ㅠㅠㅠㅠㅠ 그게 매력인걸요 ㅎㅎ -
이겨레
2010.05.30 04:24
변하지 않는 롤렉스 이뻐용 -
반즈
2010.05.30 05:34
신기술이라거나 신소재등에 대한 변화 또는 개선에 대하여 느린 현재의 롤렉스가 좋다, 아니다. 이런건 순전히 개개인의 몫입니다. 그리고, 개개인의 선택은 존중되어야 합니다. ^^
제 이야기는 이런 호불호에 대해서는 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흔히들 빈티지 롤렉스라 불리우는 시기의 예전의 롤렉스는 누구보다도 앞서가려 애쓰던 열정적인 브랜드 였습니다. 범퍼를 없앤 오토매칙 무브먼트 개발, 뛰어난 오이스터쿼츠 개발, 최초의 방수 오이스터 케이스 등등 셀수없이 많은 신기술 도입하고 앞서나가던 혁신적인 브랜드였습니다. 당연히 시계발전사에도 많은 공헌을 했습니다. 또 많은 시계들이 롤렉스에게 배웠습니다. 지금은 아니라는 fact를 이야기한것입니다.
영국에서 롤렉스를 창업하고 결국은 제대로 해보자고, 스위스까지 넘어가서 사업을 한 창업자 윌스돌프 사망 후, 재단에 운영이 넘어간 후의 롤렉스는 예전과 다르다는 것은 다들 아시는 바입니다. 예전처럼 시계에 대한 열정이나 노력보다는 마케팅이 뛰어난 회사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역시 이점이 좋고 싫고는 개개인의 선택입니다. ^^
만약 현재 아주 천천히 타브랜드 좋은 점 따라가는 모습이 가치를 지키려하는 진정한 롤렉스 모습이라면, 윌스도프가 계속 열정을 가지고 혁신적인 모습으로 이끌던 시절의 롤렉스는 가치를 없애려고 노력한 셈이 됩니다. 사견이지만 윌스돌프가 하늘나라에서 지금의 롤렉스를 본다면 만족하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롤렉스의 올드팬으로써 아쉬워서 드린 말씀이지 롤렉스의 가치에 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롤렉스의 가치는 세계가 인정하니까요. ^^ -
김데니얼
2010.05.30 08:46
이분 글보면 로렉스가 사고 싶은건지 로렉스의 실체가 궁금한건지. 모르겠네요.
사고싶은브랜드에 궁금증을 가지는건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살짝 집착하는것 처럼 보이네요.
공들여 댓글달아주신 분들의 성의는 무시한체 글 다지우고서 댓글의 한마디에 질문을 이어가는건 좋지 않아 보이기도 하네요 -
민트
2010.05.30 09:17
그러고 보니 예전의 글은 삭제 하셨네요.
이거슨 먹튀????? -
SG
2010.05.30 11:39
얼마전 50대 중년 신사분의 손목에서 야광이 노랗게 익은 서브를 봤습니다. 저도 서브를 차고 있었고요~
러그홀이 있고, 글래스의 재질이 달라지는등...제 서브와 큰 차이는 없었지만...현실에 안주한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
타치코마
2010.05.30 15:27
오배쓰님, 주의 드립니다. 몇일간 작성 하신 게시물은 별반 신빙성이 없는 내용을 게시하심으로써 많은 포러머들의 이목을 끌으셨는데, (이 자체를 나쁘게 보진 않습니다만) 수 많은 주옥 같은 리플이 달린글을 그냥 삭제 하셨더군요. 오배쓰님처럼 부정확한 정보를 알고 계신 분들이라도 나중에 회람하게 된다면, 리플로부터 많은 정보를 얻으실수 있었을텐데, 오배쓰님만 원하는 답변(은 아닐수도 있지만)을 취하시고 삭제 하시는것은 올바른 포러머로써의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dlsrn8028
2010.05.31 02:42
지송합니다.. 많이 배웁니다..^^; -
잠수리
2010.07.05 14:54
그런 시리즈로 연결되는게 멋지지 않나요?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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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도 그렇고 변화가 있긴 있지만 라인업을 크게 늘려가지 않는다는것이 큰 매력인거 같습니다....롤렉스가 매년 새로운 라인업을 발표하고 신상품을 쏟아낸다면 롤렉스라는 가치가 퇴색한다고 생각합니다...
롤렉스는...현실에 안주한다기 보다는 가치를 잘 지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