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돈은 있는데.. 그걸 적금으로 들어가면^^;

선배 유저님들은 만약에  롤렉스 살 형편은 되신데.. 만약에 집을 살 적금이나 그런걸로 고민해보신적있으신가요?..

다른 선배 유저님들이 말씀하시길 저보고 롤렉스에 집착하는것 같기두하고.. 롤렉스를 정말 좋아하는건지.. 물어보시는건데요.. ..

맏습니다..^^ 살돈은 있는데.. 제가 지금 대학졸업한지 이제 2년 사회초년병 2년째 들어가고있습니다..

 따로 2000만언 정도모아놨는데.. 1000만원은 일단 그 전에 부모님에게 맡겨두고.(말 그대로 제가사는곳은 콩나물국밥과 반찬의 고장 전주입니다). 저 결혼할때 집사는데 좀 더 큰 평수로 하자며..  천만원은 제가 롤렉스 구매할려고 금년에 모아논거구요.. 그런데  가만히 보니 아직은 제가 때가아닌것같아요..

 차도 중고로 카이런 하나 금년초에구매했고..  남은 천만원으로 사려했는데.. 제 생각상 아직은 아닌가 싶어서 어제 결국 적금으로  입금했습니다.. 이유는 좀잇음 신형 나온다 해서 내년말에 구입을 해도 늦지않고..

부모님이 아직은 그 나이에 고가의 명품시계보다는 기틀을 잡아야 한다며.. 내년엔 돈 좀 보태줄테니 신형 사라 하시네요..^^

그리고 작년에 명품 바람이불어서 몇백만원 날린것도 돈을 안쓰게 되는 원인인것같아요.. 지금은 저렴한패스트 패션입고요.. 내년에 부모님이 조금 보태주신다 하니.. 광주에 있는 매장에서 내년말에 구입할것 같습니다.. 잘한걸수도 있고..

중고는 좀.. 일단은 경제적으로 기틀을 잡아가는 시기라..   그래서 이렇게  댓글도 달고.. 선배 유저님들의 답변도 듣고..마지막으로 다른  해외 칼럼 번역 게시판에서 본글이 .. 제맘에 많은 충고르 주더라고요..

당신은 과연 이 시계를 찰 능력과 인격이 되는가?.. 롤렉스를 두고 해외 시계평론가가  한 말이라네요..^^ 지금은 제 손목에 아무것 하나 얹혀잊질 않습니다..  좀 인내를 갇고내년을 기약할라 합니다..  이래서 롤렉스에 대한 집착같은것 생긴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