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 좋게 좋은 분에게 득템했습니다...^^v
문제는 마눌님 후폭풍입니다...ㅠㅠ
일단...최소한의 데미지로 넘어가는 것이 최선인데...
우찌 고수님들의 방법 좀...
우선은 짭이라고 끝까지 우겨야 하나요?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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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의주인
2010.05.1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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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2010.05.19 17:53
저는 주로 시계가격을 1/5정도로 축소 보고합니다만... 진품은 진품이되 중고로 구하면 엄청나게 싸다고 하면서.. 쿨럭.. -
호우시절
2010.05.19 17:58
링크님의 말대로 하시면 될 것 같네요.. 새거사도 매장나오면 중고가 되기에 바로 30% 떨어진다.
한 1~2년 차면 또 30% 떨어진다.. 급매물이면 여기서 한 10~15% 더 떨어진다..
중고란게 그런거 아니겠냐는 둥.. 헐값에 샀다는 걸 강조하셔야 할 듯..ㅎㅎ
아~ 그런데 포럼게시판에서 내가 뭘하고 있는 건지.........ㅋ -
혜림재은아빠
2010.05.19 18:06
정말 갖고 싶었었던거라고 말씀 드리면 이해해 주시지 않을런지요~~?
솔직히 말씀드리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겨울바다1
2010.05.19 18:13
조사들어가면 바로 답 나옵니다. 두 다리 쭉펴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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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사준 돌핀
2010.05.19 20:00
꽤 그럴듯한 이유가 되겠는데요... 중고가 그런거 아니겠냐.... 으흐흐흐... -
레젤러
2010.05.19 20:16
걍 맘편하게 명품백 하나 사들고 가심이 제일 낫다고 생각됩니다. -
klakis
2010.05.19 21:36
짭이라 우기시는 건 제일 좋지 않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너무 갖고 싶던 시계인데, 마침... 마침 좋은 가격으로 좋은 물건이 있어서 샀다... 이러면 됩니다....ㅋㅋ -
해피엔드
2010.05.19 21:47
레젤러님 말씀처럼...명품백으로 가심이 베스트 아닐까요? ㅜ.ㅜ 서글픈 현실이지만...ㅜ.ㅜ 그게 가장 좋을듯하네요..ㅎㅎ -
레퀴엠
2010.05.20 00:19
저는 짭이라고 했다가 와이프가 버릴려고 한적이 있습니다 ㅋㅋㅋ
결국 자백하고 많이 혼이 났었죠...
예전에 요즘은 그러지 않습니다만 아주 고가의 시계는 늘 FAKE로 구매했던 시절 이야기입니다 ㅎㅎㅎ -
규리파파
2010.05.20 10:52
일단 가격 축소... 그리고 오래된 걸 폴리싱 했다고 하세요... 폴리싱이 뭔지 설명도 해주시고~ -
울프강
2010.05.20 11:45
아~~ 정말 남일 같지가 않네요~~ ㅠ.ㅠ -
드라코
2010.05.21 00:26
이래서 결혼전에 충분히 즐겨야 하는 것 같네요.. -
해피엔드
2010.05.23 21:02
흠...어찌되셨는지...궁금하네요..저역시....ㅜ.ㅜ유부남이라....정말....ㅜ.ㅜ 공감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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