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니비니입니다^^
으아, 중간고사 끝나면 내세상이 올거라고 생각했는데...
교수님들의 끝없는 미친 레포트;; 역시 복수전공은 만만히 볼게 아니었습니다 으악
그래서 타포도 잘 들어오지 못하고, 데이트도 못하고... 후자보다는 전자가 더 아쉬운걸 보니 아직도 살아있다는 걸 느낍니다 ㅎㅎ
인터뷰 때문에 송도로 잠시 갔는데, 참으로 데이트 하기에는 좋더군요 ㅜㅜ
사진 몇장 갑니다~ 회원님들 이제 늦게서야 봄이 슬슬 오는듯한데,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구요^^
저기 멀리~ 보이는 알수없는 -_- 섬;;
그리고 폰카의 한계를 뛰어넘지 못하는 접사ㅋㅋㅋ
송도 해수욕장을 배경으로 한컷!
오랜만에 광합성좀 하나요?
아효 학교에서 2달 넘게 지켜왔던 섭마의 비밀이 몇일전에 다 까발려졌습니다ㅜㅜ
친구들이 그날따라 유난히도 섭마에 관심으 갖더니 기어이 차보겠다는 겁니다.
두달동안 이미테이션이라고 하고 다녔는데, 그날따라 갑자기 왜그랬는지는....
제가 말림에도 불구하고 땅에다 세게 던질 기세라서 결국은 정색하며 말했습니다.
'비싼거라고,'
이후에는 차고 다니지를 못하겠네요-_- 제기루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역시 시계 사랑의 길은 멀고도 험합니다.
그래도 저는 제 섭마를 미칠듯이 사랑합니다 우히히히히히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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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byjuby
2010.05.01 08:29
2달만에 들키셨나요?ㅎㅎ 제 주위사람들은 시계에 관심없어서 아직 아무도 모릅니다^^ 주위분들이 아시는 만큼 경계하면서 예뻐해 주셔야 겠네요~ -
SG
2010.05.01 08:42
ㅋㅋ 저도 섭마를 착용하지만 여친말고는 롤렉스인지 아무도 모릅니다.ㅋㅋ -
오락매니아
2010.05.01 10:21
아무래도 일반인들은 잘모르죠 -
학봉리
2010.05.01 10:25
ㅋㅋㅋ들키시다니..친구분들도 대단하십니다.제친구들은 물어도 안봅니다..ㅋㅋ관심이없더라구요^^ -
모브
2010.05.01 13:52
섭마가 주는 포스는 확실히 시계에 관심없는 사람들이 보기에도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전 그린섭이라 더 튀어서 그런지 몰라도 조용히 차고 다녀도 사람들이 '시계좀 보자'하곤 합니다. 그리고 다이얼의 'ROLEX'라는 글자를 보고나면..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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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초보님
2010.05.01 16:42
ㅎㅎ 섭마 블링블링합니다 ! -
쫑아파
2010.05.01 17:16
이쁘네요 태양을 받은 섭마... -
초록화랑
2010.05.01 17:18
블링블링한게 정말 이쁘네요 ^^ -
아빠가 사준 돌핀
2010.05.01 22:13
칭구가 왜 시계를 던지려고 하는지가 이해안되네요... ㅋㅋㅋ -
비니비니
2010.05.01 23:47
아이고, 제 친구들이 시계를 좋아하거나 그래서가 아니라, 진품인것 같은데 계속 이미테이션이라고 하다보니 눈치를 챘나봅니다.ㅎ 그래서 확인할려고 그런것 같은데.....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에효 모르겠습니다 저는 흑 -
무정독사
2010.05.02 22:31
악.. 완전 눈부시네요.. 서브와 여름바다 역시 잘어울리네요.. -
그믐달
2010.05.03 02:36
오랜만에 포스팅 이시네요.자연광 아래 서브와 함께.. -
에버네버
2010.05.11 19:17
멋진 섭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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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