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후 첫번째 글이네요 ^^ 그린섭 구입후..

안녕하세요~

올해 서른된 인생은콩자반이라고 합니다~

몇일전 가입하고 첫번째 가입인사입니다.

6월초 결혼을 앞두고 신부님께서 예물로 시계를 해주신다는 말에

테그호이러 그랜드까레라를 생각했죠(이때까지 시계란 알마니/알바/인빅타/쥐샥등)

스무살때 여친과 함께 롤렉스 데이져스트 콤비로 커플시계를 이미테이션을 샀었던 기억이 ㅋㅋ

참 그때 왜 그랬는지.. 지금 생각하면 아예 사질 말지..;;; 참 어렸다고 생각되네요.. ^^

그후 10년이 지난 현재..

감사히도 예물시계로 400만원정도 생각해줬는데 제가 눈이 점점 높아져 결국 스무살때 그 롤렉스를 쳐다봤네요.

서브마리너 그린베젤로 구입결정했는데 역시 백화점엔 물건자체가 없어 결국 파xxxxx에서 병행으로 구입하게 되었답니다.

완불하고 몇일뒤면 도착할텐데 아직까지도 블랙으로했어야 했는데...아냐 그린이 났겠지..

이런 고민을 하고 있네요 ^^

행복한 고민이겠죠~

암튼 이곳을 알게되어 더 많으 정보를 알수 있게되어 감사합니다~

나중에 착용샷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