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운티 헌터에서 제라드 버틀러가 차고나온시계....

즐거운(?) 월요일 아침이군요.

타포 회원님들도 이제 대부분 출근하셔서 일들을 시작하셨겠네요.

어제 계획에도 없던 영화를 보게 됐습니다. 잼있어보이는 몇몇 한국 영화들이 있었지만,

같이 있던 친구가 한국말을 몰라서 할수없이 헐리웃 영화를 고르게되었는데...The Bounty hunter~

요런 영화더군요. 사실 여러 헐리웃 영화중에서 요 영화를 고른이유는..남자 주연인 제라드 버틀러가

영화 포스터에서 익스플로어2를 차고 있더군요(최근에 익스2 흰판 뽐뿌가 좀 되있었습니다.).

속으로 영화보는동안 영화 배경과 더불어 시계보는 재미가 솔솔할거 같았습니다. ^^;

(사진이나 실물로 시계만 걍 보는것과 액션씬 같은 스펙터클한 상황에서 주인공이 찬 시계가 보여지는것이

사실 좀 느낌이 다르잖아요..ㅎㅎ)

암튼, 아...제라드 버틀러도 로렉스 마니아구나...잘 어울리겠는데...생각 하면서 영화를 봤습니다.

역쉬~ 영화 속에서 내내 반팔입고 멋지게 시계를 차고 나오더군요.... 오메가 스피드 마스터를요...^^; 이건 뭥미?

(죄송~영화 화면은 캡쳐를 못했습니다..) 영화 포스터는 로렉스 익스2차고 찍고, 정작 영화에서는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차고

촬영하고... 두 회사에서 전부 PPL을 해줬는데, 영화 중간에 시계가 바뀌는건 안되니까 포스터 촬영만 익스2랑 한건지..ㅋㅋㅋ

덕분에 지금 오메가 뽐뿌 무지하게 받은상태입니다. ㅋㅋㅋㅋ

영화는 별루 재미없습니다.^^ 영화 포스터 올리면 안되는건 아니죠?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