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그분께서 꿈에 나오셨습니다.....

탱구 517 2010.03.03 15:45

로렉수 포럼의 모더레이터님이신 타치코마님께서 오늘 친히 꿈속으로 저를 찾아와 주셨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연거푸 득템을 가열차게 추진하던 저는 갑자기 어디선가 나타나신 타치코마님과

변두리 커피먹는 곳(기억이 안남)에서 조우를 하고 그 자리에서 서로의 강림하신 지름신에 대해 열띤

수다를 떨게 됩니다. 그러던 순간 격하게 화를 내시며 저를 걱정해주시는......그분을 보게됩니다.

지름신을 멀리할 지어다.........그분의 가르침 마음속에 고이 새겨드리오리다. 고맙습니다. 타사마님!

너무나 생생한 꿈이어서 이렇게 글로나마 남깁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옥상에서 담배를 태우다가 볕이 너무 좋아 아이폰으로 몇 장 찍었네요. 그분께 바칩니다. ㅋㅋㅋ

좋은 하루 되시고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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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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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2010.03.03 15:56

타이와 셔츠, 시계 모두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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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아빠

2010.03.03 15:57

타치코마님께서 제 꿈에도 나타나주셨으면 좋겠네요~ ㅋㅋ ^^; 탱구님~ 그린서브 너무 멋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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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코마

2010.03.03 16:17

으하하하하 탱구님 저를 사모하시면 안됩니다........... 저 아무남자나 만나는 그런남자가 아니거든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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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구

2010.03.03 17:01

초보아빠님 안녕하세요!~ 아 정말 꿈에서 동네 형님마냥 격하게 화를 내시면서 저의 지름신을 물리쳐 주셨습니다. 만나신다면 깜짝 놀라실듯합니다. ㅋㅋㅋ
타사마님 사모라니요......ㅋㅋㅋ 이 꿈 꾸고 오늘 저와 함께 할 시계가 정해졌답니다.
SG님 감사합니다. 사진만 그렇지 실제론 오크와 흡사합니아. 타이도 두번 감으면 짧아진다는...어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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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의주인

2010.03.03 17:34

드레스에도 섭마는 나름 튀면서 매치가 되더라구요. 아아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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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대간지

2010.03.03 18:02

서브는 어디에나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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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M

2010.03.03 18:10

타치코마님 : 저는 남자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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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ac

2010.03.03 20:07

서브 갖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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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이

2010.03.03 21:53

그분 ㅋㅋ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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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엔지

2010.03.04 00:08

탱구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이곳에서 뵈네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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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랑

2010.03.04 11:19

ㅋㅋㅋ 잼있네요 꿈속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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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시계

2010.03.04 14:19

멋집니다~~~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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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믐달

2010.03.04 22:19

탱구님이야 말로 오랜만에 나타 나셨네요. 이렇게 이쁜 그린섭을 가지고 계시면서.. 로렉스 포럼에도 자주 오셔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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