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마스터의 베젤은 플레티넘입니다.
플레티넘이 먼가 해서 찾아봤습니다.
그저 금의 한 종류인 줄 알았더니 의외로 귀한 금속이더군요.
<네이버 오픈백과> ------------------------------------------------
Platinum
Platinum은 모든 주얼리 금속 중에 가장 귀하고 가치있는 물질이다.
Platinum은 Gold와 달리 다른 합금을 하지 않아도 굉장히 단단하고, 색깔이 변하지 않는 지구상에 희귀한 물질 중에 하나이다.
그래서 순수하게 Platinum만으로도 제품제작이 가능하기에 순수성을 지녔고, 영원히 색깔이 변하지 않는 영원성을 지녀 깨끗하고 순수함와 영원함의 의미에서 웨딩링 소재로 매우 인기가 많다.
해외나 일본의 경우만해도 도금을 이용한 WhiteGold보다 영원히 변함없는 Platinum 선호하는 추세이다.
하지만 단점이라면 Gold에 비해 약1.5배정도 비싸지만, 희귀성과 세월이 흘러도 굉장히 단단해 형태가 변하지 않고, 색깔이 변하지 않는 장점 때문에 오랜 시간이 지나도 늘 같은 느낌을 느낄 수 있어 매일 착용할 수 있다. 게다가 이 금속은 피부에 닿았을 때 매우 느낌이 좋다.
Platinum은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셋팅하기에 최고로 알맞은 조건을 갖추었다.White칼라는 다이아몬드의 섬광을 빛내고 그 강도의 가치를 높여준다.
Platinum은 강도가 단단하고 무겁다. 눈으로 보기엔 알 수 없지만, 느낌으로 알 수 있다.
Platinum만의 중량감은 주얼리에 특별한 촉감을 선사한다. Platinum반지를 착용하는 사람은 공감할 것이다.
Platinum의 특징 중 또 하나는 매우 점성이 강하고, 녹는점이 높아 디자인으로 조작하기에매우 까다롭고 어렵다.
그래서 Platinum의 함량을 낮춰 점성을 약하게 해 조작하기 편하게 하고, 또한 비싼 가격 때문에 보통 Pt800(Platinum80%)를 사용 가격을 낮추어 판매한다.
하지만 이런 제품은 합금을 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Platinum의 의미를 보여줄 수 없고, 시간이 지나 변할 수 있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각 회사마다 어떻게 하면 순수하게 많은 양의 Platinum을 사용하여 디자인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이 기술이다.
요즘 해외 주얼리브랜드들은 Pt950(플레티넘95%)까지 사용한다. 하지만 만들 수 있는 디자인에는 한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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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점점 멋져보이는 요트마스터가 더욱 멋져보이고....좀 오버지만 신비롭기까지...ㅎㅎㅎ
ㅡㅡ;; 사진이 안 올라가네요..
어떻게든 수정해서 사진 올려보겠슴다...
<수정> 사진 올립니다.자다 깨서 물한잔 마시고 보니 컴터가 켜져 있네요....사진 마무리하고 잡니다.
베젤의 유광부분은 스틸유광이랑 조금 느낌이 다릅니다. 매끈하면서도 은은하면서도...말로 설명이 안되는군요.
하여간에 좀 다릅니다. ^^;;
돋보기로 확대된 초침을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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