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방출전 찍어 두었던 블랙 서브마리너..
지금 봐도 깔끔한 게 좋네요. 사진이 아니라 블랙섭이....^^
두고두고 질리지 않는 모델 중의 하나인 거 같습니다. 화려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허접해 보이지도 않고 진지하고 충실한 블랙섭..
저한테 첫시계여서인지 올라오는 블랙섭 볼때마다 마치 옛친구를 만난 듯 반가운 느낌도 들구요..
사람마다 평가기준이 다르겠지만 저한테는 최고의 시계 중 하나죠..
착용샷~~ 2~3년전인거 같은데...피부가 지금보다는 낫군요...세월이 야속해~~
지금은 피부가 쭈글해서 착용샷 올리기가 겁난다는...ㅡㅡ;;;
역시나 올려보는 줄질의 만행!!! ㅎㅎㅎ
다시 상기해보는 브레이슬릿완전체 서브...
이리저리 방황하다 이넘으로 회귀할 지도 모르겠네요. 변형을 준다면 콤비 정도..
한 10년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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