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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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S
2009.07.06 00:27
백프로 동감입니다.. 선입견..ㅠ_ㅜ -
스포짱
2009.07.06 00:32
와이프는 제가 차는 시계가 모두 가짜로 알고 있는데요..
데토나 스틸, 콤비 모두 보여주니까 " 음... 한 2만원 하나?" 이러더군요..ㅎㅎㅎ
이제는 어떤 시계를 차도 진짜로 안봐서 좋으면서도 불안합니다.ㅋ -
서브마리너
2009.07.06 00:33
보관 잘하셔야겠습니다.. 혹여 어디 줘버리기라도 한다면..ㄷㄷㄷ -
스포짱
2009.07.06 00:38
서브마리너님... 그래서 안차는 것도 가지고 다닙니다.ㅎㅎㅎ -
dongjin5
2009.07.06 00:39
Dars 님 스포짱님 서브마리너님
유부남의 공통 고민거리라고 생각해요.^^
어떤분은 그냥 누구 줘 버렸다고 하는(끔찍한 이야기) 얘기도 들었는데..
그래서 저는 자주 주입식 교육을 시킵니다.
내 꺼는 아무리 싼거(오천원짜리) 라도 절대로 손대지 마요..
왜냐하면, 싼거지만 구하기는 정말 어렵다.. 운 좋게 구한거다..( 이쪽 방면으로 문외한이거던요.) 라고
주입식 교육을 합니다.(반복이 중요합니다.ㅡ,.ㅡ 세뇌??)
어느 순간부터 제 방(저의 보물창고방)에는 청소도 안 합니다.
제가 들어와서 올려 놓은 물건 제자리 없으면 와이프를 귀찮게 했거던요..
그러다 보니 이제 아예 제 방쪽은 오지도 않습니다.ㅋㅋㅋ -
dongjin5
2009.07.06 00:40
스포짱님.. 달글 다는 사이에..
저도 어디 출장갈 때 몇 개 들고 다녀요.ㅋㅋㅋ -
스포짱
2009.07.06 00:44
아무리 교육을 시켜서 와이프는 안건드려도 친척이나 누가와서 건드리고 달라고 하거나 그러면 맘씨좋은 와이프가 줄지도 모릅니다.ㅎㅎㅎ -
dongjin5
2009.07.06 00:49
음.. 하긴 저도 몇 달전에 제가 아끼던 칼 짜이스 빅토리 쌍안경을 집에 놀러온 조카가(고등학생) 만지고 놀다가 접안렌즈에 기스가 나서
독일 본사에 서비스 보낸적이 있습니다. 견적도 많이 나왔고 기간도 2달정도나 기다렸지요..
그 사건(?) 이후에 제 방에 곳곳에(서랍등) 경고문구를 붙여 놨습니다.(장난으로)
와이프가 그거 보더니만 ..
두손 들더라구요.
아마 앞으로는 와이프가 더 적극적으로 제 방을 사수 할 겁니다.ㅋㅋㅋㅋ -
익스플로어
2009.07.06 00:54
아~~ 14203 구하기 너무 힘들어서..마음을 다잡아도 사진을 보면 또 마음이 무너지네요^^;;ㅋ 실물을 보고싶을 정도로 사진 정말 멋집니다..^ ^ -
dongjin5
2009.07.06 01:00
익스플로어님..
감사합니다...
지름신을 내리게 되어 미안합니다.ㅡ,.ㅡ
저도 익스플로어님께 연락을 드릴까말까 계속 고민중이라는.... -
zzz1
2009.07.06 02:08
저랑 같은 시계 가지고 계시네요.......저는 마눌 앞에서 꺼내지도 못하고 있답니다. 시계 몇개 사줬더니 나름 보는 눈이 생겨서 속일 자신이 없습니다..... -
kinkyfly
2009.07.06 02:30
뭐 척보니까 가짜 티 팍팍 나는데요.......
ㅋㅋㅋ 농담이고요.
여자가 차면 정말 이쁠거 같은데요~~ -
Carrera
2009.07.06 02:31
주기 좋아하는 여자랑 살면 안되겠네요... -
아빠가 사준 돌핀
2009.07.06 03:00
짝퉁 맞네요.. 후다다닥~~~~~~~~ ㅋㅋㅋ -
bottomline
2009.07.06 03:01
그레이판이 예술이죵........................... ^&^ -
인티파다
2009.07.06 03:44
색 정말 멋지네요! -
시계야~
2009.07.06 06:52
제가 좋아하는 369 인덱스내요. 멋집니다^^* -
dongjin5
2009.07.06 08:56
zzz 님 반갑습니다.^^
kinkyfly 님 팔뚝 사진 잘 보고 있습니다.~
진짜 짝퉁?..ㅋㅋㅋㅋㅋ
라인님 저도 콤비에 그레이판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
Noblesse
2009.07.06 09:03
하여튼 동진님 사진도 진짜 예술이시라니깐... ^^ㅋㅋ -
speedeman
2009.07.06 09:47
표준손목(?)만 아니라면 참 탐나는 녀석이네요....
저희 와이프도 시계에 관심이 없었는데, 씨드를 알아보는 처남때문에 지금은 경계의 대상이 되고있습니다. ^^* -
쇼팽
2009.07.06 10:27
좋은 방법이군요. 싼 물건인데 구하기는 엄청 어렵다..라..ㅎㅎㅎ -
watersky
2009.07.06 10:59
접사때 매력이 철철 넘칩니다... -
롱다리
2009.07.06 11:55
회색판 아름답습니다.....사진도 정말 잘 찍으셨구요~~~ -
klakis
2009.07.06 12:07
그러니까 최초 구매시에 가짜라고 훼이크를 주셨단 말씀이시지요? 크흠... -
양사나이
2009.07.06 17:04
제 마누라는 첨에 놀라하다가 이젠 이해를 해줍니다.아.고마워 해야겠는걸요.^^ -
jazzman
2009.07.06 18:02
으흐흐흐 몹시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 -
아람짱
2009.07.06 23:26
공감 100프로입니다^^ -
꼬삐
2009.07.07 01:47
요즘 동진님때문에 로렉스 포럼에 들어오기 겁납니다.. ㅎㅎㅎ
무한뽐뿌 그것의 끝은 어디매인가.. ㅎㅎㅎ -
dongjin5
2009.07.07 08:57
감사합니다.~~
꼬삐님 ㅎㅎㅎ
스피드님 처남때문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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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레여
2009.07.07 11:27
문제는 가짜다 싼거다 했을 때....후폭풍이 문제입니다...어떤 경우 식구들이야 그러지 않겠지만..친구나 주변 사람들은 장난으로라도 시계를 치거나..혹은 부주의로 인해 사고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가짜니까 ....내가 사줄께"...이러면..완존 황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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