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33k단위 관련 문의드립니다

2002년도 구입이면, 일오차와는 상관없이 받으실 시기 이신거 같습니다. 저라면 5년에 한번씩 하여서 받을거 같습니다. 두고두고 쭉 찰려는 의미이지요, 오버홀 비용으로는 정식이 40만원대, 시계 명장님들이 10-30 사이로 알고있습니다. 오버홀 어디서 받으시는거는 물님의 선택이구요!

두고두고 차실려면 일오차와 관계없이 정기적으로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에 나온 크로노스를보니 로렉스는 무조건4~5년안에 분해소제를 꼭 하라고하더군요..10년되도 멀쩡히 잘가면 안하는게아니라
거의 의무적으로 관리를해줘야 타부품에 손상이 안간다고 나와있습니다.
2002년이면 현재2009년 고로 점검하실기간이 지나신거죠~^^ 로렉스코리아로 직접맞기시는게 좋으실것같습니다~^^

4년에서 5년안에 오버홀을 하는게 좋습니다. 만약 안하면 어떻게 되느냐면요,, 콤비 무브(3135)의 경우 안쪽의 휠 모양의 톱니(정확한 명칭은 들어도 몰라서요...)가, 1개로 되어도 충분하나, 2개로 되어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쪽에 약한 부분이 먼저 망가져서, 시계가 멈춘답니다. 그래서 나머지 무브의 다른 부분의 손상을 보호 하는거죠,, 물론 그 망가진 휠 톱니는 구하기 쉬운 부품이며, 로렉스는 의도적으로 그런 설계를 하고 그 부품의 강도를 다른 파트 보다 약하게 만든답니다. 그런식으로 오버홀의 시기를 알려줌과 동시에 무브의 손상을 막아준다고, 예지동의 시계 명장 분께 시계 오버홀 맏길때, 로렉스 칭찬을 하더군요,,

마일로님...그런 의도가 시계에 담겨있군요...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마일로님,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2007년만 하더라도 오버홀 비용이 35만원이었는데... 그새 또 올랐나보군요. 흐합. 오링, 태엽, 몇몇 부품의 교체비가 포함된 가격으로 보면 되겠죠?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