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백화점이나 면세점에서 구매들 많이 하시던데
오늘 보니까 파X워치에서 섭마를 600에 올려놓고 팔더군요.
물론 신품이구요.
저런곳은 공식매장이 아닌것 같은데
차이가 있다면 어떤점일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댓글 12
-
소금시계
2008.12.24 15:21
-
realman
2008.12.24 15:37
실시간으로 외국에서 수입한다면 환율의 영향을 받아 600대 후반이 되겠지만, 600정도라면 아마도 이전의 재고가 아닐가 추측합니다.
스탬핑 날짜나 수입일자 보면 알수 있겠죠~
뭐... 아닐수도 있구요~ -
반즈
2008.12.24 15:55
검색을 한번 해보시면 비슷한 질문이 아주 많지 않나요? ^^ -
막흐15
2008.12.24 16:09
단위가 아마도 예전꺼일듯. 싶네요...^^ -
crimson
2008.12.24 16:19
그 600도 Z단위라면 비싸게 파는 것입니다. 절대 싼게 아닙니다. -
뚱보곰
2008.12.24 16:52
저도 가끔 들어가보는사이트입니다
전화로 실제 가격 확인하셨나요? -
규리하
2008.12.24 19:35
전화로 문의했더니 상당히 차갑게 응대하더군요. 홈페이지 업데이트를 안 해서 예전 가격 그대로라고 하면서..물론 재고는 없다고 합니다.
해외 리테일가와 달러 환율 이야기를 하고 살짝 비웃으며 그 가격이면 해외(자기들이 구매하는 딜러)가격이 더 높아 이윤이 안 맞는다고 하더군요. -
Carrera
2008.12.25 00:09
홈페이지 업데이트 안해놓고는 고객 응대가 그렇다니 이해가 안가네요. 하긴 별로 아쉬운거 없는거 같기는 하더군요... -
줄질의달인
2008.12.25 00:22
그싸이트 브라이틀링은 리테일가보다 비싸게 받더군여,,,브라이틀링은 안판다는 뜻이겠져,,,요즘엔 어떨지 모르겠네여,,, -
반즈
2008.12.25 06:42
어떤 유명싸이트는 올라와 있는 가격이 저렴해보여 전화하니 올라와 있는 가격의 딱 2배를 달라고 하더군요. 가격표도 고치지도 않고 별 웃기는 인간들 다 있습니다. ^^ -
///M
2008.12.25 09:35
미국에서 중고차 딜러들이 쓰는 방법이 있습니다. 신문에 상당히 싼 가격으로 차를 광고합니다. 관심있는 손님이 방분하면 광고에 나간 차는 딱 하나인데 벌써 팔리고 없다. 하지만 비슷한 차종이 있으니 이건 어떠냐? 라며 손님을 꼬심니다. 어떤 손님들은 뒤도 안보고 나오지만, 오늘은 차를 사겠구나 하고 맘 먹고 간 손님중엔 다른 차종들도 광고에 나온 차처럼 싸겠지 하는 마음에 관심을 보이는 분들도 있습니다. 허위광고를 보고 시간낭비한 소비자는 화가 나지만 딜러측은 딱히 손해본게 없죠.
위에 거론된 업자가 이런 방법을 쓴단 얘기는 아닙니다. -
onlyjust
2008.12.25 20:54
저기요 파인워치에서 파는 것은 M단위고요, 가격은 680만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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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라는 사람은..나이키 정식 매장에서 - 나이키 5% 적립을 하고 백화점 5% 카드 할인을 받아서....... 나이키를 삽니다. ㅋㅋ 그래서 나이키 신다가 신발이 불편하거나~~ 에어가 터져도....나이키 에어도 터지겠거니 하고 버립니다. 나름 신상품 빨리산걸로 만족해봅니다.
-A 라는 사람은....... 꼭 할인매장(코스트코) 에서 구매를 합니다. 그런데... 할인매장에서 살려고 하면... 거리가 참 멉니다... 또 고객 카드도 만들라고 합니다.
-B 라는 사람은 인터넷 검색을 해서~~ 최저가에 쇼핑몰을 검색합니다. 진품인지 가품인지....... 판매자가 어떤지 꼼꼼히 살피고 구매합니다. 왠냐하면..........그런것을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이 되어서입니다. 또 마지막 확인차~ 어떻게 수입된 물건인지 ~ 제차 필요 수입서류로 통관됐는지..등을 꼼꼼히 묻습니다. 사고 나서~ 실밥터진것이 약간 의심이 되나~ 자신을 믿어 봅니다.
-C 라는 사람은 옥션에서 나이키 운동화 최저가 검색해서 ......... 에어맥스라는 놈이 멋있어 보여서.......샀습니다. 옆에 친구가 짭통이라 합니다. 판매자 연락처도,,,,,,,,,,, 이제 알 수 없습니다. ㅋ
-D 라는 사람은 아무것도 못믿는 사람입니다. 그래도.... 싸게 사고 싶어서~~ 미국간 김에.. 미국 나이키 정매장에서 직접가서 사왔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똑같은 걸 산 친구가 백화점에서 더싸게 샀다고 놀려뎁니다. 자승자박이라고.... 한국 매장가격과...환율을 안 알아 보고 샀던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