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 2220.80 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롤렉스로 간다면, 신형 GMT 마스터2 를 보고 있었습니다.
세라믹 베젤의 광빨 때문이었을까요?
제겐 서브보다는 GMT 마스터 쪽이 더 끌립니다.
둘간의 가격차이가 있어 다소 무리가 있기는 합니다만.
아직 확실히 뽐뿌를 받지 못해서인지 두 모델간의 차이가 확실히 느껴지지 않습니다 ^^;
퀵체인지가 안되는게 많이들 불편하신가요?
사실 한가지 모델만 차는 스타일은 아니라 시간 조정시에 시침으로만 날짜창을
돌린다면 불편할것도 같습니다..
방수 관련은 100m 나 300m 나..
시계차고 수영할 일이 없는 저로서는 별 차이는 없을것 같고요.
브랜드 이미지의 차이와 베젤및 다이얼 디자인의 차이 일까요?
(사실 제 와이프는 둘 간의 차이를 금방 알아보지는 못하더라고요. ^^)
2220.80 의 다이얼의 물결무늬나 브레이슬릿 및 케이스의 품질도 나름 만족은 하고 있습니다.
왠지 언젠가는 가 봐야 할 롤렉스의 힘일지...^^
무리하지 말고 언젠가 다가가봐야 할 곳인지, 아님 우선 가보면 알 수 있는것인지
오늘도 잠시 생각해 봅니다. ^^
댓글 5
-
이치타카
2008.10.03 21:49
-
채원아빠
2008.10.03 21:55
답글 감사합니다.
사실 뭔 생각하다 쓰다보니 글이 너무 두서가 없더라고요..^^ -
베르날레스
2008.10.03 23:59
사실 저도 쥐마의 날짜창 돌아가는건 상당히 불편할 듯 싶더군요..시간 다시 맞춰야 하잖아요.ㅎㅎㅎ -
G-SQUARE
2008.10.04 00:52
와치 와인더가 있으면.. ^^ -
realman
2008.10.05 00:07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그렇게 불편하진 않습니다. 물론 퀵 체인지만큼 편하진 않을 수도 있지만 날짜랑 시간이랑 맞추는 재미도 오토의 쏠쏠한 맛일수 있고...여러 시계를 가진이의 행복한 고민이랄수도...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그중에 퀵체인지 안되는 모델이 있는데...(오xx)
시계를 한가지만 꾸준히 찬다면 문제 될 것이 없는데 여러 시계를 가지고 있어서 가끔 찬다면 솔직히 불편합니다.
전 그냥 날짜는 무시하고 시간만 마쳐서 찹니다 ^^;;; 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