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GMT2 웨이팅 1순위까지 올랐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하염없이 세월 낚으며 기다리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서브마리너, 뉴GMT2, 데이토나
바꾸어 표현하면...
다이버, GMT, 크로노그래프 => 어느 하나 겹치지 않는 다양한 기능적 배열...
또 바꾸어 표현하면...
바다, 하늘, 땅 => 역시 어느 하나 겹치지 않는 다양한 공간적 배열...
위력은...
하나, 어느 것 한가지도 백화점이건 딜러점이건 밝은 경로로는 구할데가 없다.
둘, 어느 것 한가지도 몇달 안기다려서 구할 수가 없다.
셋, 물가가 바다로 잠수타고, 환율이 하늘 끝까지 날아오르고, 경기가 바닥을 내리찍어도...
없어서 탈이지, 구하는 사람은 여전히 차고 넘친다.
덧까정 붙여보자면...
항상 값오르는게 불안하지만 막상 값이 올라도 항상 구하는 사람은 여전히 차고 넘친다.
이게 다른 시계에서도 가능한 증상인가요?
댓글 5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