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GMT를 질렀습니다.
근데 PO의 사파이어 양면 코팅된거 쓰다가 롤렉스 쓰니깐...
유리에 비치는게 굉장히 많은 것 같습니다. 마치 플라스틱 같은 느낌이면서...
기름기도 너무 잘뭍어서 이거 보호비닐이 하나 더 붙어있나? 하고 고민중이랍니다.
원래 그런건지 좀 알려주십시오.
그리고 한가지만 더...
오메가 쓰다가 오니깐 일단 너무 가벼워서 좋습니다.
이 GMT와 섭마가 무게가 비슷한지요?
비슷하다면 바로 또 잠 못잘것 같습니다. ㅜㅜ
추신) 혹시 신형 GMT2 사신분들 시계줄 마디가 여분 포함해서 몇마디인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지요? 쪽지도 좋습니다.
제가 그리 손목이 굵은 편이 아닌데 1코밖에 남지가 않네요... ㅋㅋㅋ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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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2007.12.20 13:56
롤렉스는 다이얼 안쪽에 코팅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반사가 PO와 같은 양면 무반사 코팅이 된것에 비하면 심하죠. GMT와 서브마리너의 무게차이는 많이 나지 않는것으로 기억합니다. 서브쪽이 좀 더 깊은 방수가 되므로 약간 더 무거울 듯 합니다. -
달비지
2007.12.20 15:26
서브마리너: 약 135g
신형 GMT2: 약 155g -
warriorlee
2007.12.20 16:29
알라롱님의 답변은 항상 감사드립니다. 달비지님 말씀대로라면 섭마가 더 가볍다는 거군요... 아아... 신형 서브를 기대감 속에서 기다려야 겠습니다. 즐겁고도 힘든 일이군요... ㅋㅋ -
한솔로
2007.12.20 20:07
브레슬릿 무게 차이가 대부분이라고 보심 됩니다. 깡통줄과 꽉찰 줄 무게 차이는 꽤 납니다. 시계줄 무게 빼면 거의 비슷할 듯 합니다. -
푸르미
2008.11.13 19:12
저도 잘 알았습니다. -
하치두치
2015.02.11 15:58
다 사파이어 글라스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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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1999
2020.01.15 22:30
좋은 정보의 댓글 잘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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