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둔횟집에서 Submariner
오랜만에 횟집을 방문했습니다.
논현역 근처에 있는데 세꼬시가 유명한 집입니다. 모둠으로 시켜서 먹었는데 같이 간 사람들도 모두 만족했습니다.
회도 맛있지만 손님이 엄청 많아 바빴는데 저희 애들 식사도 잊지 않고 챙겨주시고 바쁜 와중에 케어를 계속 해주셔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주문이 밀려 회가 늦었다고 서비스로 주신 돔껍질도 나름 별미였네요. 허겁지겁 먹느라 회 사진은 찍지 못하고 배부른 와중에 섭마가 이뻐 보여 시계 미소 지으며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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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tona
- Datej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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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lgauss
- Cell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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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 음식이야 잘묵으면 된것이고 시계인은 시계사진 남기면 된것이죠 즐거운 시간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