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의 해외여행~ 그리고 의미있는 득템들^^ Explorer I, II

안녕하세요~ 포럼 회원님들~! 포스팅으로는 오랜만에 찾아뵙는거 같습니다.

 

다들 여름휴가 가셨나요? 저는 이번에 조금 빨리 다녀왔습니다. 

 

코로나 이후 ~ 4년만에 많이들 찾으신다는 옆집같은 미국횽들 땅에 다녀왔습니다 ~

생각보다 참~ 좋더라고요 ^^ 여러가지로요~! 미국은 참 축복받은 대륙이자 나라인거 같습니다.

 

이번 여행은 셋(?) 이 함께하였습니다 ^^ 그동안에 계획임신을 하려 미뤘었는데 다행히 계획한대로 아기천사가 찾아와주었습니다.

 

원래 괌에서 노력(?)을 해서 2세를 준비하려 하였지만, 그 전에 생겼네요 ^^;;;;

 

비행기 안에서 저와 아직 뱃속의 제 2세와 찍은 사진입니다. 아직 쩜! 이네요 ㅎㅎㅎㅎ

그래도 귀엽습니다~~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원래 초창기엔 굉장히 조심해야한다고들 하는데 전문의 선생님께서 조심히 다녀오라고 하셔서 용기를 냈네요!

여행은 익스플로러와 ^_____^ 그리고 아직 쩜!인 쥬니어와~ 

 

가장 가까운 미국....괌 입니다 ~~~~! 4시간 30분 걸리더라고요 ㅎㅎ 

 

비행이란 것은 참 낭만적입니다... 비록 난기류로 인해 흔들릴때는 약간의 공포감과 긴장감도 느껴지고요 ㅎㅎ

 

수속 절차를 마치고 숙소에 도착해서 호텔 발코니에서 찍은! 

 

괌 투몬비치 입니다. 날씨가 좋으니 사진을 찍으면 참 멋지게 나오더라고요~

 

 

괌 요리저리 3박 4일동안 구석구석 여행하였는데~ 바다가 잔잔하여 스노클링하기 정말 좋았고.

 

먹을거리도 제법 되고 교통도 편리해서 렌트해서 열심히 다녔습니다 ^^

 

특히 남부지역 여행중 바닥에 떨어져있는 망고 줍줍! 먹는 재미가 상당하였습니다.

** 역시 괌 롤렉스에도 물건은 없더라고요 **

 

EXHIBITION ONLY! 

한번씩은 한다는 결혼 4년차 커플러브샷 ^^ ㅎㅎㅎㅎ

 

그리고~~ 2세가 생긴 기념(?) 으로 기추를 하였습니다 ㅎㅎㅎㅎ

 

요거차고 괌 다녀왔어야 하는데요~~ ㅋㅋ

바로~ 아직 공식적으로 출시되지 않은 파일럿의 명가 IWC의 엔트리자 인기라인 마크 입니다 마크! 

 

브슬 모델만 3개라 이번에는 가죽으로 들였는데~ 가볍고 나쁘지 않네요~ 브라운 스트랩도 하나 추가!

(러버가 하나 더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은은하게 파란썬레이가 도는것이 약간 파랑 익스플로러 같은 느낌도 들고 단아하니 나쁘지 않습니다 ^^ 

 

매력이 있습니다. IWC는 처음인데 이 모델 저 모델 고민하다 사이즈 적당하고 착용감 좋고 헤리티지도 있는 이 녀석으로 구했습니다.

다이얼의 XX 가 나름 포인트 입니다 ! 120시간의 파워리저브에 이지 익스체인지가 매력적이네요!

 

 

앞으로 잘 지내보자~ 마크20... 그리고 나머지 내 새끼들(?) ㅎㅎ 더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좋은 하루! 그리고 더운 여름 몸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