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홀 고민이네요. Submariner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럼에 들어와서
요즘은 오버홀 얼마나 하는지 볼려고 왔는데...
10년전 cs센터의 이미지가 아니네요.
여기도 인원들 물갈이 되어...이러나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진정 시계 오버홀을 맡길 곳이 없나...걱정입니다.
과거 브라이,오메가에 크게 당하고 롤렉스를 선택했는데... 제가 살 당시엔 10-15년전 섭마 500정도에
매장에 사람있는것 조차 보기 힘든...파리날리던 롤렉스가...
그린,블랙섭 ,데이토나까지 구매 후 오랜시간이 흘러 다시 하나 살려고 하니...
기존구매층은 아예 구매가 불가한 브랜드 + 서비스도 못 맡길 브랜드가 되었네요.
(그래도 해외가 아닌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국내에서 사고 싶은데요...)
약품사다가 자가 오버홀을 해야하나...생각도 듭니다.
시계 시장이 참 크졌다고도 생각이 들고요.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많이 아쉽고... 그렇습니다.
본인이 하는 일에 프로면 프로답게 일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직원과 대화를 하면 항상 하는 말이 있습니다.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가 뭔지 아세요?
돈 받고 일하면 프로입니다.
이제 롤렉스...정리할 때이군요. 더 상위 브랜드...cs 이미지 좋은 브랜드를 찾아야 하는데 쉽지 않겠습니다. 대한민국에서 ...
가깝지만 먼나라 일본에 맡겨야 하나 생각도 듭니다.
최소한 저쪽은 남의 물건 소중히 다루는 마인드가 내포된 애들이니깐요...
그냥 서운한 마음에 주저리 좀 했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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