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렉스 서브 그린 구매후기 및 에베레스트 그린 러버밴드 교체 후기 Submariner

짧은  기간이지만, 여러브랜드 중에  돌고돌아 로렉스란 말이 가슴에  와 닿는군요.

하물며 롤세권이  유행 아닌 유행처럼  들리는게, 참 현실은  현실이라 인정할수밖에 없네요.

각실하고,

서브마리너   그린 입니다.

시계 생활 하면서  나름   원칙을  세웠는데,  아무리  이쁘고 좋아도, 프리미엄은  위  등급의 리테일가격을 넘어서는 일단 안산다  입니다.

즉 그린의 가격이 청콤 가격과 비슷하거나 비싸다면, 저는  구입을 하지  않았을겁니다. 

운좋게,  집  근방에  사시는 분에게  시장가격에  비슷한 새 상품을  구매 하게되었네요.

참   영롱합니다.

서브 스틸에  에베레스트  러버밴드를  교체하러  갑니다.

부산쪽은  로지땡땡이 전문 취급 샵이라 범일동  시계 골목으로  항합니다.

범일동 하면 낙지볶음이 유명 해요.

그린이 영롱하다 하지만, 포스는 청판 금통을  따라갈수  없지요

금통의 묵직함과 화려함은 , 끝판왕 입니다. 차에서  한컷!

배가 고프니  빨리 밥을  먹어야  겠습니다. ㅎ

러버밴드 교체 전에 마지막 한컷 찍어  봅니다.

오늘은 작년에 구입한 논데에 화이트  러버  밴드도  동시에  교체 해 봅니다.

여름연 땀이차서  러버밴드를 적극 추천  드리고 싶네요.

교체후  사진입니다.

그린 러버밴드와 그린  시계의 조합이  나름  이뻐  보입니다.

작년 금통 기추시  더이상 의  기추는 없을거라 생각 했지만, ㅎ 참 사람의  마음은  모르겠네요.

통장의  잔고는   줄었지만,  기분은 좋네요. 이제 또  열심히  일해야  겠지요.

오늘 부로  로렉스 가격이 인상 되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앞으로  인기 시계의  기추는 더 힘들어 질듯 하고,  가격도  가격이지만,  물량이라도 더 늘려줬음  하는  바램 입니다.

사실, 프리미엄을 많이 주고 구입한다는게 쉬운  결정은  아니니까요.

그런날이 곧  오리라  믿습니다.

남부 쪽은  비가  많이  옵니다. 미세먼지는 사라졌지만, 해빙기  안전사고 유의하셔야  겠죠.

건강하시구요.

멀리  부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