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스터와 쥬블리 브슬의 무게 차이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GMT master

쥬블리 브슬이 적용된 모델과 오이스터 브슬이 적용된 동일 모델의 무게를 측정해 보았습니다. 

롤렉스의 대표적인 이 두가지 브슬은 어느 것이 더 좋다고 할 수 없을정도로 착용감이 좋은 브슬들입니다. 

특히 착용감은 손목의 두께나 시계 사이즈 그리고 착용감의 선호도에 따라 달라질수도 있는지라 딱 하나를 집어서 좋다고 할 수가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고민을 하다가 그냥 무게가 가벼운 쪽이 조금이라도 더 좋을것이라는 가정하에 이렇게 확인해 보기로 했습니다. 

측정 도구는 빵 만들때 사용하는 전자 저울 그리고 사진과 같이 헐크도 같이 참여했습니다ㅎㅎ

그래서 베트걸의 무게를 먼저 측정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펩시맨 무게도 측정했습니다.

결론은 두 브슬의 착용감이 같다는 가정하에서는 아무래도 미세하게 가벼운 베트걸이 전체적인 착용감에서는 살짝 우위에 있을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 말은 살작 더 가벼운 쥬블리가 착용감에서는 아주 조금 더 유리하지 않을까 하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리고 역시 다이버 와치가 잼티보다는 좀 더 무거웠습니다^^

코로나가 다시 활개치고 있던데 안전하고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