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마리너 데이트 116610 2011년 스탬핑 오버홀 해야할까요? Submariner
중고로 구매했는데 전체적인 사용감은있지만 일오차는 없는상태인데
뭐딱히 문제될부분은 없어보이는데 년식이 오래됐고 하니 아무래도
정식CS센터가서 오버홀을 한번 받아볼까 싶기도해서요
그냥 차도될런지요 주말에 한번씩 찰까 싶긴한데
혹시 부산에 사설센터 명장사 가서 해볼까 생각도하는중인데
안에 부품이 어떨지는몰라도 오버홀,폴리싱만 놓고봤을때 가격차이가 2배이상 나는상황입니다
CS센터가 요즘인상되어 88만원인가 들었는데 맞는지모르겟네요
고수님들의 의견 듣고싶습니다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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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
2021.12.13 17:53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생각에도 부품교체없이 오버홀,폴리싱만 진행한다면 사설에서하고싶은데
10년차다보니 일단 열어봐야 안다고하더군요
부품교체가 필요하면 무조건 정식CS센터로 갈예정이긴합니다
다만 사설을 꺼려 하시는분들이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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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물게 아쉬운 수리점도 있겠으나 거기서 오래 일하고 나와서 창업 하는 분들이 보통 사설 수리점입니다 ^^; 이건 호불호의 장르라 제 경험을 말해드리는것도 별 의미 없지 싶네요 아무튼 자신에게 맞는 병원 찾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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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찬
2021.12.13 18:56
개인적 생각으론 15년정도는 괜찮을듯 합니다. 나중에 오차 생기고 문제생길때 하셔도 되실듯..한두푼도 아니고 비용차이도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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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
2021.12.14 03:41
혹시나 안에뭐 기름이마르고하면 부품이 마모된다는.. 소리도 얼핏들은거같아서
10년차이긴한데 안해도될런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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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찬
2021.12.14 07:05
정식경우 오버홀때 자잘한 부품교체는 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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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iscus
2021.12.14 00:15
가품이 의심되는거 아니면, 지금은 오차가 없으니 그냥차시다가 나중에 오차가 커지면 그때 정식cs에 맡기세요 천만원 넘는거를 왜 사설에 맡기려고 하시나요.. 그리고 전주인이 케이스백(뒷백) 한번도 안열었다면, 게스킷도 멀쩡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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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
2021.12.14 03:36
보통 오버홀주기가 5~10년 사이로 보는분들이 많더라고요
안에 기름도 마른다는 소리도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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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iscus
2021.12.14 23:42
롤렉스가 생각보다 튼튼하게 잘 만들어서 10년도 거뜬하긴 합니다.^^ 정 걱정되시면, 맟기셔야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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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123
2021.12.15 13:57
일오차없으면 그냥 차셔도 되구요
나중에 일오차 생기면 그때가서 하셔도
시계에는 아무지장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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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탱이당
2021.12.17 09:55
소중히 간직하려면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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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 권장 오버홀 주기가 7년에서 10년이니 정식 CS가서 점검 겸 상담 후에 맡기시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간단한 오차 점검은 무상으로 진행됩니다^^
PS. 큰 의미는 없지만 정식 CS에 서비스 맡기시면 보증기간이 2년 연장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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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gabond873
2021.12.19 10:36
10년 정도면 하셔도 좋을 듯 하네요. 정식 CS가 부담 스러우시면 명장사도 추천합니다. 저도 구섭마데이트 명장사에서 오버홀 했었는데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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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칠
2022.01.13 23:53
방수문제도 있으니 점검은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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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가낙타낙타
2022.02.21 11:57
딱히 문제없으면 문제생길때 하시는게...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오버홀은 그냥 자동차 수리하거나 엔진오일 교체하고 점검 받는거 생각하심 됩니다. 사설 정비소 정식 사업소 차이죠 10년이면 오버홀 한번 하실때 되었습니다. 게스킷 등이 열화될 시점이라 생각해요 다만 사용 빈도 따라 다르니 어디든 점검 한번 받아보시고 결정하셔도 될듯 싶어요 저의 경우 소모품 교체가 다수 필요하면 정식 그게 아닌 예방 정비 차원 및 빠른 수리는 사설 이용 합니다. 필요에 따라 선택하시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