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만원의 차이.. Datejust

개인의 취향인 부분이라는 점에서 에버로즈 10P가 600만원 비싸도 저걸로 구입하겠네요. 다이아 베젤 롤렉스는 개인적으로 별로라서요. 

선물받으실 시계로 오래 고민중이시군요. 

글들 쓰신게 쭉 기억이 납니다.

어머니께서 주신다니 또 고민이 많이 되시겠어요

시계만 놓고보면

베젤에 다이아가 없어도(아랫모델) 충분히 화려하고 멋스러울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차라리 아래모델이 더 깔끔해보이네요

정답은 사고싶은거 사시면 됩니다!

하지만 베젤까지 다이아면 그냥 베젤보다 차고다닐때 조심하게 됩니다.

엄청 튀는것도 있고요.

눈에 뛰는게 좋으시면 1번 무난하게 (막상 차면 화려합니다 콤비 [바이톤] 로렉스가 워낙 반짝 반짝 해서요) 차시려면 2번 추천합니다.

저도 둘중에 선택하라면 2번 선택하겠습니당 ^^

사견이니 참조하셔요 ㅎ

정말 결정하기 어려우시면 시간을 더 가지시고 마음이 자연스럽게 기울어가는 쪽으로 가시는 것도 좋습니다~

남들이 아무리 멋있다는 시게도,,,ㅎㅎ

본인한테 어울려야 정신건강에 좋을듯 합니다,,^-^

저두 2번...

저 역시 2번입니다.

제 아내의 선택도 텐포인츠였습니다. ㅎ

가격을 떠나 2번인데...다이얼이 로듐판보다는 좀 밝은(자개나 핑크 등등...)색의 것이면 더 좋겠네요...^^

저랑 비슷한 고민을 하시네요 ^^;

전 결국 다이아에 꽃혀 다이아 베젤로 갔는ㄷㅔ 물론 가격으로 보면 그정도에 값은 못한것 같지만 윗분들 말씀대로 본인 만족이기에 손가는것으로 선택 하시면 될듯 합니다.

제 사견으론 생각보다 그리 튀진 않아서 전 회사에서도 편하게 착용 하고 있습니다.

역시 텐포인트 입니다 ㅎ

저역시 2번.

로듐판이 좀 어둡긴 합니다.

1번이 좋긴한데 다이야는 애프터 세팅도 가능해서 주저하게 되지요..

저라만 플루티드베젤에 10P 인덱스 2번 입니다.

플루티드 베젤이 정말멋지더라구요

1번-가끔 착용시, 너무 블링합니다.

2번-데일리로 착용시 블링합니다.

제가 여자라면 화려한 다이얼에 설탕뿌려진 1번 고릅니다. ^^

저도 2번이요 너무 화려한것보다 적당히 화려한게  전 좋아보이네요

2번이 무난하고 오래 쓰기 좋을꺼 같네요